할로윈 종료 / Halloween Ends (2022)

영화감상평

할로윈 종료 / Halloween Ends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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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선택에 또 에러가 있군요.  요즘은 포스터를 상당히 크게 만드는 듯 합니다.

곰보 영화를 꽤나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제대로 안 본 시리즈가 할로윈 시리즈입니다.

그냥 취향이 아니예요.

시리즈 중에서 한 편을 유일하게 봤는데 마이클 마이어스가 산탄총으로 희생자를 찔러죽이는 장면이 떠오르지만

몇 편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편을 보기는 했으나 마이클 마이어스가 완전히 죽었다는 것 이외의 의미는 없군요.


시리즈가 되기 위해서는 1편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저는 1편을 보지 않았으므로 할로윈이라는 작품 자체를 안 봤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마지막 편이라고는 해도 너무 성의없다는 느낌이에요.

마이클 마이어스가 네임밸류만큼 강력하지도 않고 코리의 삽질은 또 뭔가 생각되는군요.

첫 시작부터 코리의 삽질로 시작해서 끝까지 삽질 연타.

도대체 뭘 보여주고 싶었던 건지 이해할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결국 마지막 편이라기에 보기는 했으나 만족스럽지는 않아요.

그다지 영화에 대해서 쓸 내용도 없군요.

4.0 / 10점입니다.

정말 마이클 마이어스 죽는 것 외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영화.

감상평이 너무 잡담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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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7 akadt  
제이미 리 커티스도 이제 할머니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