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커스 포커스 후기 [왕 스포.221007]

영화감상평

호커스 포커스 후기 [왕 스포.221007]

18 himurock 1 352 0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27149



스토리는 불멸의 삶을 원한 마녀 3자매가 작업 실패후


다시 돌아온다는 예언과 함께 사형을 당하지만 3백년후


남자애의 우연한 실수로 봉인이 풀리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https://youtu.be/F4e6YQFrt1s



원래 아는 영화였는데 속편이 나온걸 보고 


런닝타임도 짧아서 부랴부랴 감상했는데


근 30년된 영화치고는 그런대로 볼만한 수준이고


보다보면 그 당시 그렸던 마녀의 느낌을


30년이 지난 지금 2편에선 어케 그렸을지 궁금하긴 함



베트 미들러는 가수로만 알고 연기하는건


처음 보는데 평범한 배역이 아니지만


이질감 없다는건 그 만큼 잘 한단 얘기


사실 배우로써 너무 소비하는 느낌도 약간


https://youtu.be/c5jLSt2R1rQ



영화 등급이 한국은 전체 관람가고


미국은 부모 동반 전체 관람가인데


https://youtu.be/gEYgyWC_BpM


사라 제시카 파커의 백치미 연기와


가슴이 강조된 섹시 의상이


이거 애들 영환데 이래도 되나싶을정도


아마 같이 온 부모들 낯이 뜨거웠을듯



아역 여자애가 현재 도라 버치[1982년]보다


과거 아만다 쉐퍼드[1983년]가 더 이쁜데


아마 연기력때문에 도라 버치를 쓴듯



영화 자체는 유치하지만


마지막 여동생이 오빠한테


"오빠, 왜 이렇게 오래 걸렸어?"라는 


대사에 하마터면 눈물 흘릴뻔



제작비 2천8백만불에 흥행 4천5백만불


영화 자체는 애들이 좋아할만하고


출연진에 빵빵한데 비해 초라한 성적



베트 미들러[1945년]-맏언니 마녀


워낙 엄청난 대가수라 연기를 어케할지 궁금했는데


가수 라떼르 다 떼고 엄청 오버스런 마녀 분장과 연기가


아마 미국 관객들한테 엄청 어필했을 느낌


가장 유명한 "From A Distance"와 "The Rose"


https://youtu.be/lN4AcFzxtdE


https://youtu.be/aXXqDWsCzuk




캐시 나지미[1957년]-둘째 마녀


처음 보는 배운데 특이한 마스크에 


연기 좋다 생각만 했는데


헐! 아직 리뷰 안 한 '시스터 액트'에서


뚱뚱한 수녀라니 거기선 얼굴만 나와서


같은 배우라고는 전혀 인식 못함



사라 제시카 파커[1965년]-막내 마녀


미드 '섹스 앤 시티'를 안 봐서 


그냥 인상이 말상이구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본 작품에서 백치미 연기는 상당히 섹시



2편을 위한 전초전이라 생각하면 참고 볼만하고


2편을 안 볼거라면 굳이 볼 정도는 아닌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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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ka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