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킬즈 (Halloween Kills, 2021)

영화감상평

할로윈 킬즈 (Halloween Kills, 2021)

31 Cannabiss 1 66 0

마이클 마이어스는 여섯 살 때 친누나를 살해하고

15년 동안 스미스 그로브 정신병원에 치료를 받다가 탈출했다

그는 자신의 가문을 궤멸시키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마지막 혈육인 친여동생을 죽이기로 한다

이후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 목적은 달성되지 못했고

로리 스트로드는 아무리 죽여도죽여도 계속해서 살아났다

그녀는 자식을 셋이나 낳았는데 부계는 불명확하며

장녀와 또 다른 장녀는 삼촌의 손에 끝장났다

어느덧 60대가 된 마이클 마이어스는 이제 이 지루하고 덧없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해든필드 마을 전체를 육탄전으로 밀어붙였다

그는 이 전투에서 손가락이 세 개나 짤렸고

주방용 칼로 몸을 수차례나 찔렸지만 불굴의 투지를 꺾을 수는 없었다

이보다 더 우매한 해든필드의 주민들은

쓸데없는 소요로 마을의 인력을 낭비했고

비명을 지르고 아우성치며 사분오열했다

인종적인 특성인지 백인들은 언제나 흩어져서 수색하길 좋아했고

위험을 감지한 목적지에 도착하면 혼자서 들어갔다

총기류는 충분했지만 그 많은 탄환 중 단 한 알도 목표물을 맞추지 못했으며

오히려 자기 동료를 쐈다

마이클 마이어스는 주방용 칼 하나로 해든필드의 주민들을 도살했으며

이제 승리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로리 스트로드가 살아있는 한 아직 그의 완전한 승리라고 볼 수 없다)

그녀는 재생을 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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