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여자(대학생으로 추정)가 할로윈 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살인마 광대를 만나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뻔한 스토리였음.

스토리가 단순하고 등장인물들 행동이 답답함.

반격기회가 주어졌을때 한대 때리고 그냥 냅다 도망가다 나중에 잡혀 죽어버림.

이런장면이 몇개나 됨

분위기가 이상한데도 경찰신고 따윈 안하고, 거길 겨들어감.

고어나 슬레셔물 마니아들이 보기에도 별로일듯

뭔가 좀 특수효과가 어설픔.

영화개연성도 떨어져서 광대가 칼,총맞아도 다시 되살아남

근데, 잔인한 영화 익숙하지 않으신 분은 많이 끔찍하다고 느낄지도.....

가장 잔인했던(그나마) 장면은 여자 거꾸러 매달아놓고 반 갈라 버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