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 (Havoc, 2005)

영화감상평

하복 (Havoc, 2005)

34 Cannabiss 0 627 0

좀 그럴때가 있다 자신은 자유로운 영혼인데 세상의 규율은 너무 옥죄이는 것 같고

자신은 진보적인데 부모님은 너무 보수적인 것 같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데도 세상이 자기를 몰라주는 것 같고

밤낮 불량배와 노닥거리고 많은 친구가 주위에 있지만 사실은 빈 껍데기에 너무 고독하다

뭘 다 알고 있는데 주변에서 자기를 속이려 하고 자신은 어른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애 취급밖에 받지 못할 때

우리는 술과 담배 마약과 섹스를 통해서 자신이 성장했음을 입증하려 한다 그것이 백인여자들의 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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