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 하드 4.0 후기 [왕 스포.220707]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40133
스토리는 해커 집단의 전방위적 해킹 공격에 의해
미국 전역이 아수라장을 넘어 국가 존망 위기에 빠지자
이들과 맞설수 있는 유일한 해커를 보호하라는 명령을
받은 형사가 이들과 맞서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1995년작 3편이후 무려 12년만에 작품이라
화면 때깔이나 소품이나 모든게 업그레이드지만
오직 재미만 다운그레이드
그리고 처음으로 브루스형이 빡빡이로 등장하는데
역시 잘 생기고 귀티나는 마스크는 여전
다이하드 1-3편까지는 기억나는 장면이 꽤 많았는데
본 작품은 기억나는 장면이
오직 차가 헬리콥터 들이받는 장면뿐
그만큼 기억도 안 날만큼 재미없었단 얘기
다시 보니 브루스형 말고는 출연 배우들이
죄다 왜 이리 쌈마이 같은지
특히 인디언같은 반장하고 남주 해커는
보면볼수록 짜증나는 마스크
특히 남주 해커 연기력 부족으로 3편에서
사무엘 잭슨[1948년]형 같은 케미가 전혀 안 나옴
솔직히 이 작품이 다이하드 시리즈가 맞는지 의문
3편도 전통적인 시리즈와는 맥을 달리하지만
그래도 재밌어서 참을만했는데
이 작품은 초반부터 딸이랑 말다툼을 하질 않나
액션도 스토리 흐름에 맞다기보단
감독이 상상했던걸 찍어서 그냥 이어 붙힌 느낌
제작비 1억1천만불에 흥행 3억8천8백만불
현재까지 시리즈중 최고의 제작비와 흥행 성적
다른 제목에 다른 배우였으면 절대 불가능할 수치
아직까지 브루스형이 맛가기전이라 가능했던 성적
저스틴 롱[1978년]
마스크가 잘 생겼다 못 생겼다가 아니라
이게 배우 얼굴 맞나 싶을정도로 무매력
그런데 희안하게 무슨 재주가 있는지
드류 베리모어[1975년]랑 오래 사겼고
아만다 사이프리드[1985년]랑은
2년 사귀다 헤어지고 현재는
케이트 보스워스[1983년]랑 열애중이라는데
마스크만 보면 의아할정도
제임스 우즈[1947년]처럼 웃기는 캐릭인가?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1984년]
브루스형 딸로 나오는데 어디서 본듯 싶더니
'데스티네이션 3'랑 '데쓰 프루프'에 나온 이쁜이
매기 큐[1979년]
예전엔 이뻐보였는데 지금 보니 별루
진관희[1980년]의 그녀들중 하나
케빈 스미스[1970년]
복장이 다르고 말을 해서 못 알아봤는데
말 안하는 캐릭터인 사일런트 밥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감독,각본가,만화가등등 팔방미인
한국에서는 완전 무명이지만
미국에서는 꽤 잘나가는 유명 인사인듯
제발 다이하드 시리즈는 여기까지만
1편 백점 기준에 80점
개인적인 재미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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