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씨즈 후기 [왕 스포.220629]

영화감상평

언더 씨즈 후기 [왕 스포.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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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2391



스토리는 과거 네이비 씰 특전대 출신의 남자가


아픈 일을 겪고 거대 순항함 미조리호 요리사로 근무중


테러단의 습격을 받으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https://youtu.be/JO1sXQ8DpYc



과거 감상했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재감상했는데


30년이 지나도 시걸형 간지는 여전하고


스토리나 연출 특별히 깔 구석이 없는 수작


물론 세월에서 오는 지루함은 살짝 느껴질정도



이 당시 '다이하드' 시리즈의 대히트로


1인 영웅극이 꽤 많이 나왔는데


물론 더 많은 작품이 있겠지만 기억 나는건


1994년 키아누 리브스[1964년] '스피드'


1995년 장 끌로드 반담[1960년] '서든 데쓰'


1996년 니콜라스 케이지[1964년] '더 록'정도


아울러 본 작품도 꽤나 히트한 화제작



대부분 영화가 스토리는 다르지만 액션만큼은


총싸움인데 시걸형 영화는 맨주먹 액션이 주


https://youtu.be/EJ5sHgsVaAo


지금 봐도 본 시리즈나 아저씨 액션씬과


느낌은 다르지만 다 시걸형 스타일에서 발전된 경우



시걸형 초기작들이 명작이 많은데 언급해보자면


1988년 '형사 니코' 제작비 7백 5십만불,흥행 1천9백만불


1990년 '복수무정' 제작비 1천1백만불,흥행 5천9백만불


1990년 '죽음의 표적' 제작비 1천2백만불,흥행 5천8백만불


1991년 '복수무정 2' 제작비 1천4백만불,흥행 4천만불


그리고 이어진 1992년 '언더 씨즈'가 무려


제작비 3천5백만불,흥행 1억5천6백만불 초대박



전작 4편이 비디오 시장에서 입소문으로 


조금씩 조금씩 인기 끌다가 


'언더 씨즈'부터 극장에서 개봉했는데


1988년 브루스 윌리스[1955년]형이 '다이하드'에서


유행시킨 1인 영웅 vs 테러리스트 구도를


따라한 아류작이지만 완성도 있는 만듬새에


적들과 농담 따먹기를 하는 


유머러스한 브루스형과는 달리 


까불면 모가지를 꺾어버리는 


시갈형만의 카리스마가 더해져서


한국에서도 꽤나 흥행하고 


비디오 스타에서 단숨에 무비 스타로 등극


영화 자체도 다이하드 백점 기준에 80점



스티븐 시걸[1952년]


지금은 스티븐 x발로 불리기도 하지만


전성기때 시걸형 액션은 지금 봐도 어색함 전혀 없고


물론 합을 맞춘 연기지만 진짜 때리는 느낌


물씬나서 보는 내내 내가 다 아플정도



토미 리 존스[1946년]


이 당시 인상때문에 악역을 많이 맡았고


한국에서도 거의 무명이었는데 


본 작품으로 눈도장 찍고 차근차근 올라와서 


결국 '맨 인 블랙'으로 대히트치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까지


본 작품 출연했을때 한국 나이로 47세인데 


선입견때문인지 열살은 더 많아 보이는 마스크


개인적으로는 '헌티드'에서 무술 교관역이 인상적이었음



에리카 엘라니악[1969년]


스트립 걸로 나왔는데 그 당시 머리도 짧고


얼굴도 각져서 이쁜지 몰랐는데


https://youtu.be/A0gGIMaQZJs


지금 다시 보니 이쁘진 않지만 볼수록 매력적


특히 슴가가 백만불짜리



오래 된 작품이라 대부분 감상했겠지만 


오랜만에 다시 봐도 재밌어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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