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70615

스토리는 2092년 기술의 발전으로

아무도 죽지 않는 시대에 유일하게 118살 노환으로 

죽게 된 남자가 기자와 인터뷰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https://youtu.be/HEuGbLo2dLQ

처음 제작사 로고가 "PATHE"랑 "CANAL+"가 떠서

유럽 감성인건 알았는데 오프닝 크레딧 영상이

별거 아닌걸 심오한척 꾸민게 

이거 쉽지않겠구나 생각했는데 

진짜 지겨워 미치는줄

이제 20분 지났는데 런닝타임 2시간 반짜리

이혼한 엄마를 따라가냐 아빠와 남느냐

세 여자중 어떤 여자와 결혼을 하느냐

살아가면서 한 선택의 결말을 모두 보여주지만

감독의 능력 부족으로

충분히 재밌고 흥미롭게 찍을수도 있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노잼에 지겨운 상황 반복

무엇을 상상하던 상상 이상으로 재미없는 영화

1년에 영화를 300편 이상 봐서

진짜 심오한거랑 심오한척 하는걸 구분은 하는데

일단 심오하던 안 심오하던 재미가 있어야지

끊임없는 시간대 전환에 장소도 계속 바뀌고

사람도 어렸다 늙었다 주제도 왔다갔다

살짝 '멀홀랜드 드라이브' 느낌이 나긴 모가 나 

이건 완전 지 x대로 만든 영화

이거 보고 심오하다 어쩐다 

예술을 이해 못 한다하는 사람은

진심 '고스트 스토리' 추천

자레드 레토[1971년] 

연기 잘 해서 좋아하는 배운데

연기 자체는 물론 백점이지만

왜 이런 영화를 골랐을까

계약에 묶여서 강제 출연한듯

다이앤 크루거[1976년]

독일생이고 엘리트 모델 출신으로 

리얼 차도녀 스타일 미인에 연기까지 잘 하는 배우

'트로이'에서 미모에 뻑가고

'바스터즈'에서 연기까지 뻑갔는데

이 이쁜 배우를 아줌마로 나오게하다니

초반 10분 보고 재밌으면 감상하고

만약 아니다 싶으면 끝까지 그 모양이니 중단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