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213599

스토리는 다큐라서 없음

https://youtu.be/TU6h8Isct2s

어제 '킹메이커'란 정치 영화 본 김에

그냥 이어서 본다는 느낌으로 감상

예전 리뷰한 'MB의 추억'과

'미스 프레지던트'이후 실로 오랜만에 정치 다큐

영화적 관점으로 본다면

처음 20분은 뭔가 새로운 느낌이라 볼만한데

이후부터는 계속 반복되는 느낌이라 지루

정치적 관점으로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완전 중립적이라 지지하는 쪽 상관없이 볼만한 수준

극장 개봉을 한 모양인데 누가 일부러 

돈 주고 보러 오는걸 바라진 않을거고 

뭔가 메세지를 던지기 위해 만든 작품 느낌

220228 기준 관객수 431명

인터뷰한 사람 비중이 남녀노소,상하좌우

정치인,일반인 등등 폭 넓게 한건 잘 했지만

일반인 비율이 너무 높은데 그걸 편집으로

안 지루하게 살려야하는데 실패

중반이후부터 한 소리 또 하고 본 화면 또 보는 느낌

현 대통령 후보 빅 4

이재명[1964년],윤석렬[1960년],

심상정[1959년],안철수[1962년]중

3,4번만 인터뷰한건 아쉽

전우용[1962년]은 글만 보다가 실물 동영상은 처음 봤는데

예상했던대로 차분한 음성과 신뢰성있는 멘트 좋았음

지금은 정치에 관심이 아주 많지만

정치에 관심도 없고 전혀 모를때 생각하면

부끄럽기까지해서 어린 친구들에게

누구를 찍더라도 투표는 꼭 하라고 조언하는 편

"모든 국가는 그에 걸맞은 정부를 가진다"

노태우[1932년-2021년] 시절 보면 가장 떠오르는 명언

"무관심의 대가는 나보다 못한 사람들의 지배를 받는 것"

항상 마음속에 새겨둔 명언

대선 앞두고 가볍게 볼 만한 작품

최소한 전반부라도 보기를 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