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킬러 / Hunter Killer (2018)

영화감상평

헌터 킬러 / Hunter Kill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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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제라드 버틀러 나온 영화 치고는 쏠쏠한 재미를 보장하는군요.


상황은 긴박하게 흘러가며 잠수함 관련 액션도 멋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상 작전도 좋았고 언제나 이어지는 천조국 만만세 스토리까지는 평범하게 볼 수 있다 하겠어요.

적대국 함장과의 조우 장면이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무슨 감상평을 적기 보다는 전체적인 줄거리를 요약해 봤습니다.

당연히 줄거리 요약이므로 모든 것이 스포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러니 영화를 안 보신 분은 아래를 읽지 마시고 영화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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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바렌츠해 - 러시아 연방 아쿨라급 [코네크] 잠수함 / USS [템파 베이] LA급 헌터킬러 잠수함

템파 베이 미쿡 잠수함이 코네크 러시아 잠수함을 미행 중이었음.

코네크함 내부 폭발 긴급 조난신호 보냄.

수중어뢰로 템파베이 잠수함 타격입음. 

펜타곤에서 피스크 제독이 템파베이와 교신 2시간째 두절되었음을 보고받음.

찰스 도니건 장군이 제독으로부터 템파베이가 사라졌으며 콜라반도(러시아)에서 구조 신호를 탐지했다는 보고를 함. 

유럽지역 주둔 중이며 최근 함장을 잃은 6함대의 아칸소함을 제독이 조 글래스를 새로운 함장으로 임명하고 파견시킴. 

조 글래스는 사관학교 출신이 아니고 잠수함에서 모든 경력을 쌓은 인물임. 배턴루지함 기관실에서 근무. 

스코틀랜드의 로카버 산악지역에서 헬기가 조 글래스를 픽업함. 

스코틀랜드의 파슬레인 해군기지에서 정박중이던 USS 아칸소에 조 글래스 함장을 포함 전 승무원이 탑승하고 출격함. 

조 글래스는 동전을 가지고 있는데 Pride Runs Deep Silent Service 라는 문구가 적혀있음. 위치타함의 동전임. 처음 탑승한 잠수함이라고 함. 

펜타곤의 피스크 제독에게 대통령 보좌 NSA 제인이 말하길 러시아 대통령 자카린을 계속 추적해왔으며 

러시아 대통령이 경호원들만 데리고 콜라 반도로 향했고 아칸소가 침몰하기 전에 듀로프 국방장관과 회의가 있었다고 알려줌. 

그녀는 48시간동안 러시아 지상에서 비밀작전을 수행할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요청함. 

타지키스탄 바뎃 사막에서 훈련중이던 요원들이 지상 비밀작전팀으로 호출됨. 

러시아의 폴랴르니 해군기지에 자카린 대통령 도착함. 

아칸소함이 콜라반도 심해에서 어뢰에 격침되어 침몰한 템파베이 잠수함을 발견함.

그리고 적함 볼코프함과 조우.

아칸소함이 볼코프함을 격침시킴. 

아칸소함이 처음 내부 폭발로 침몰한 러시아측의 코네크함에서 생존자를 탐지하고 미스틱을 전개해서 구조함. 

세르게이 안드로포프 함장과 두 명을 승조원을 구조. 

러시아 국방장관 듀로프가 대통령 자카린을 구속함.

듀로프가 쿠데타를 일으킨 것이며 미국의 정찰조 덕택에 러시아의 쿠데타를 펜타곤도 알게됨. 

피스크 제독이 자카린 대통령 구출을 건의함. 

미국 대통령은 데프콘2로 격상을 지시하고 전쟁에 대비하지만 구출작전도 승인함. 

이후 결론은 뻔한 것이어서 생략. 


그래서 점수는 7.5 / 10점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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