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영화감상평

킹메이커

22 박해원 0 476 2

196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한국 정치 양상을 담백하게 풀어낸 작품. 정치색을 떠나서 당시 국민들과 관료들, 대통령들이 믿었던 각자의 정의, 그리고 그 뒤에 숨어있던 비사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어 좋았다. 그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모여 나비효과를 이루고, 역사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만감이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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