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나인 후기 [왕 스포.220118]

영화감상평

세션 나인 후기 [왕 스포.220118]

18 himurock 0 583 0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33112



스토리는 폐허가 된 정신병원을 무리한 스케쥴이지만


1주일만에 석면 해체하기로한 친한 사이인 두 철거업자


멤버 셋 더 모아서 월요일부터 철거를 시작하지만


점점 멤버들간의 불화가 발생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https://youtu.be/fFUU2oAWJm0



예전 리뷰한 '더 콜' 감독에 평점도 높아서 기대했건만


자막이 이상한건지 대체 먼 소리를 하는건지 이해 불가


마지막 반전을 위한 억지 스토리 껴맞춘게 느껴지고


보통 이 정도 반전이면 우와! 이래야되는데


스토리 흐름이 엉망이고 기승전결도 안 맞고


반전되도 아 x발 모라는거야 딱 이 느낌


올해 본 영화중 '다크 앤드 위키드'랑 쌍두마차로 최악



결국은 피해자가 이중 인격 살인자다


예전 감상한 '아이덴티티'나 '엑스텐션'이랑 같은 플롯인데


비슷한 두 작품을 안 보고 처음 봤다면 그래도 칭찬했을텐데


그것도 아니고 하튼 영화가 x또 재미없어서 할말도 없음



최애 메탈 밴드 SEPULTURA 때문에 알게된 "Lobotomy"


전두엽 절제술이 나오는데 볼때마다 오싹하긴 함


간만에 Sepultura의 명곡 "Lobotomy"


https://youtu.be/pO8VXQafM30



데이빗 카루소[1956년]


호반장이 나오는데 별명과 얼굴은 알지만 


드라마를 안 봐서 별 감흥이나 애정도 없고


특별난 연기력도 못 느낌


티비쪽에서 시작해서 영화로 성공한 사람은 


'브레이킹 배드' 브라이언 크랜스톤[1956년]이 유일한듯


한국에서는 최민식[1962년],한석규[1964년]정도



브래드 앤더슨[1964년]


본 작품이 2001년작이고 '더 콜'이 2013년작


각본,감독,편집까지 했는데 모든게 비디오 영화 수준


그래도 자기만의 느낌은 있는게 그나마 가능성은 보인 셈



예전 리뷰한 쓰레기 '곤지암'이 차라리 명작


누가 뭐라고 칭찬해도 절대 감상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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