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키드 후기 [왕 스포.211231]

영화감상평

베스트 키드 후기 [왕 스포.211231]

9 himurock 2 120 0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0259



스토리는 엄마를 따라 뉴저지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사 온 고등학생


잘 생긴 외모와 활발한 성격탓에 첫날부터 학교 퀸카를 알게되지만


가라테 우승자이자 일진인 퀸카 전 남자 친구 눈 밖에 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https://youtu.be/x87uTqmV5-w



어제 '바이오 하자드' 추억도있어서 간만에 재감상


1984년 대한극장에서 개봉했을때 봤으니 무려 37년만


지금 생각해보니 어린 나이에 너무 재밌게 봐서


영화 끝났는데 나가는 척하고 다시 들어와 한번 더 봄


마지막 외다리 킥은 지금 봐도 전율


https://youtu.be/CiFxNjMf5Bc



어린 나이에 영화로 접한 미국 문화가 너무 부러웠는데


학생이 교실을 찾아 다니는거나


학교에서 밥을 준다거나 할로윈 파티 하는거나


그 당시 한국에 놀이동산은 어린이 대공원이랑 


자연농원밖에 없었는데 미국은 동네마다


놀이동산도 있고 온갖 놀이 도구 가득한거 등등


영화와 현실을 구분 못 하는 나이여서 더 그랬던듯


오죽했으면 랄프랑 노리유키가 아카데미 받는줄 알았음



1984년이면 그린 도트 모니터에 5.25인치 디스켓 쓰고


cd는 미래의 저장매체라고 뉴스에서나 볼때인데


랄프랑 일진애는 전혀 안 촌스러운 외모


오히려 엘리자베스가 미모 포텐 터지기전이라 시골애 같고


특히 랄프 엄마는 타부 주인공 케이 파커[1944년] 느낌



원제가 가라테 키든데 예나 지금이나 한국에서는


절대 못 쓸 제목이라 한국식으로 잘 지었다 생각했는데


아뿔싸 일본 개봉 제목 그대로 가져다 쓴건 함정



그 당시 슬슬 일본 문화에 미쳐갈때라


일본 스타일 인사나 말투가 어찌나 멋있던지


지금은 일본애들이 거꾸로 그런다니 격세지감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x같은 장면이 있음


미야기 아내가 포로 수용소에서 애기 낳다가 


합병증으로 둘 다 죽었다는건데 


지네 나라가 잘못해서 빵에 간건데


마치 미국에 의해 감금 당해서 죽었다는 필로


얘기하는데 일본 x끼들은 예나 지금이나


틈만 나면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게 아주 x같은 종특



주제가 부른 Survivor 얘기를 안 할수 없는데


'록키 3' 주제가 "Eye of the Tiger" 대 히트 인연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btPJPFnesV4


본 작품에서는 "The Moment Of Truth"을 부름


https://youtu.be/9b_aQBf4D2I


주제가 x라 좋은데 그 당시 열광하면서 봤던


"솔리드 골드"에 왜 안 나오나 열 받았던 기억도...


'록키 4'에서는 지금도 가끔 듣는 "Burning Heart"


https://youtu.be/ZtpTOTi2jqo



제작비 8백만불에 1억3천만불 초대박이었고


2,3편까지 있는거 아는데 졸작이라해서 안 봄



랄프 마치오[1961년] 


이태리곈데 연긴지 원래 이태리 애들이 그런건지


여자한테 혀로 촥 감기게 대사 치고 


모든 상황에 대처하는게 지금 봐도 놀랄만한 말빨


화 낼만한 상황인데도 내거 되기 전에는 절대 여자한테 화 안냄


이 작품 이후 빌빌대다 '나의 사촌 비니'를 끝으로 완전 추락


동안으로 뜨고 동안때문에 아웃된 케이스



故 노리유키 팻 모리타[1932년-2005년]


동양인의 한계인지 써 먹을데가 없는건지


랄프처럼 빌빌대다 동양인 무술가역정도나


기웃거리다 아웃됐지만 본 작품에서만큼은


이방인이지만 따뜻한 역을 훌륭히 소화



故 존 G. 아빌드센[1935년-2017년]


명작 '록키 1'의 감독


본 작품은 지금 봐도 안 촌스러운 연출력이지만


시대 변화에 적응 못 하고 계속 가라테 타령만 하다


아직 리뷰는 안 했지만 명작 '파워 오브 원' 남기고 끝


본 작품에 무슨 마가 꼈는지 3명이나 보냄



엘리자베스 슈[1963년]


이때만해도 아직 이쁘기전이라 가능성 있는 신인정도


엘리자베스의 메이저 데뷔작이라는데 의의가 있고


엘리자베스의 항마력을 확인한정도



재감상할 가치가 충분히 있고 


만약 안 봤다면 80년대 최고의 하이틴 무비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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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3 달새울음  
여친 배우가 엘리자베스 슈였군요... 백투더퓨처에서 처음 본 줄 ㅋㅋㅋ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x같은 장면이 있음. 미야기 아내가 포로 수용소에서 애기 낳다가 합병증으로 둘 다 죽었다는건데
지네 나라가 잘못해서 빵에 간건데 마치 미국에 의해 감금 당해서 죽었다는 필로 얘기하는데 일본 x끼들은 예나 지금이나
틈만 나면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게 아주 x같은 종특"
이라고 하셨는데

전쟁 당시 일본계 미국인들을 수용소에 가둔 것은 미국이 저지른 전쟁범죄 맞습니다.
지네 나라가 잘못해서 빵에 간게 아니거든요. 그사람들의 조국은 미국이었습니다
그들은 일본계였지만 미국 시민이었거든요

아시다시피
2차 대전을 일으킨 나라는 추축국입니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미국에는 추축국 출신이 많이 살았습니다.
독일계 미국인, 이탈리아계 미국인, 일본계 미국인
모두 모국은 추축국이었지만 국적은 미국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독일계 이탈리아계 일본계 미국인 중 일부는
국적은 비록 미국이지만 마음속의 조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을 위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세계최초로 대서양 횡단비행을 했던 독일계 미국인 찰스 린드버그가 있죠

그런데... 2차대전이 터지고 미국은 독일 이탈리아 일본과 전쟁을 벌이게 되었는데
독일계 미국인들이나 이탈리아계 미국인은 수용소에 감금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일본계 미국인만 감금했죠

심지어 독일계 미국인 아이젠하워 장군을 연합군 총사령관으로
니미츠 제독을 해군사령관으로 삼았을 정도로 어떠한 차별이나 불이익을 받지 않았습니디.
미국의 지배층과 같은 백인이고, 같은 개신교도였으니까요

개신교도가 아닌 천주교 신자였던 이탈리아계 미국인은 차별 대우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HBO의 시리즈 퍼시픽의 실존 모델로 유명해진 존 바실론 중사처럼 용맹한 병사들은 많았지만
미국 특수부대의 선구자격인 헨리 무치 대령처험 고위 장교를 배출하는데 만족해야 했고 장군을 배출하지는 못헸습니다
일본계 미국인이라고 해서 전쟁에 활약을 보이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일본계 미국인도 전쟁에 참전해서 미국을 위해 싸웠습니다.
442연대나 100대대는 영관 장교들은 백인이었지만 위관 장교 이하 대부분의 병력은 일본계 미국인이었죠
(한국계와 하와이 원주민도 일부 포함)

독일계 이탈리아계와 다르지 않게 조국인 미국을 위해 싸우고 피를 흘렸지만
적국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용소에 강제로 억류했던 것은 분명한 인종차별이고 범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