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의 바다 / The Silent Sea / 넷플릭스 / NETFLIX (2021)

영화감상평

고요의 바다 / The Silent Sea / 넷플릭스 / NETFLIX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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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는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아역이 워낙 소화하기 어려운 역할이어서 그런지 마음껏 연기를 펼치지 못했다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충실한 느낌이 들어요.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크게 흠잡을 곳은 없지만, 연출을 하는데 있어서 설정 몇 가지가 너무 걸리적거리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안 보신 분들도 있기에 굳이 언급을 하고 싶지는 않아요.

다만, 중반부터 엔딩에 이르기까지의 위협의 주체가 되는 캐릭터 능력이

너무도 이해불가 수준이라 감정을 이입하기 힘들었습니다.


해당 캐릭터의 능력에 대해서 확실하지는 않더라도 능력 설정에 대해서 대략적인 설득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됩니다.


외국인 리뷰하는 분들이 너무 재밌게 봤다고 하시길래 어느정도는 기대를 갖고 봤습니다.

하지만, 희망사항을 충족시킬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리즈물이므로 시즌 2에서는 설정에 대한 어느정도의 이론을 들어 설명한다면 좋은 작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고요의 바다] 시즌 1에 대한 점수는 6 / 10점 밖에 못 주겠습니다.

캐릭터 능력 설정에 너무 부대낌이 많았네요.

육체적 능력에 있어서 그정도 능력을 설득력 있게 넣으려면 다른 방법을 제시할 수도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아래는 약간의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드라마를 안 보신 분이라면 아래는 읽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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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캐릭터 능력을 그정도로 강하게 넣으려면 굳이 인간형 몸체를 고집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것입니다.

연약하게 보이는 외형을 원했다면 분노나 상황에 의해서 몸이 변형되는 설정을 넣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은 것이죠.

작은 여자아이의 몸으로 3배는 몸무게 차이가 나는 성인의 팔을 잡아 뜯어 버린다는 것은 너무도 설득력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해당 성인들이 입고 있는 것이 우주복입니다.

우주복이란 것은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렇게 힘이 세다고 해서 뜯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게다가 그 회복력이라니..

월수에 의해서 회복력이 생기는 것이라 하지만, 월수에 대한 의문이 아직 풀리지 않은 상태라서

이 월수 부분을 어떻게 설명하느냐에 대한 것 또한 드라마 진행에 특이점이 되겠습니다.

아니면 드라마 [지옥] 작품과 마찬가지로 도저히 이해 불가능한 월수를 설정으로 집어넣고

그에대한 인간관계만을 조명하기에는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 등장인물이 너무 적었어요.

주연 / 조연 캐릭터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주변인물들까지 모두 포함해서 말입니다.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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