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포 아아주 조금!)
제가 감상 후 느낀점은 딱 하나!
소니가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디즈니에 다시 되팔을 일은 절대 없고
소니와 협업 아닌 협업으로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계속 만들 순 없는 디즈니마블!
현재 디즈니-MCU와의 연계성을 유지한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세편을 더 제작한다고는 하지만
상업영화의 특성상 흥행성적 등등 결국 돈과 연결된 여러가지 문제로
언제든 제작사 간의 이 협약이 무산될 가능성이 풍부한건 당연한 만큼
이를 위해 노골적으로 의도된!
디즈니마블과 소니 양쪽에게 아주 편리한 스토리를 만든것 같습니다.
이로서 디즈니마블에선 언제든 멀티버스를 이용해 스파이더맨을 소니쪽 마블 시리즈에 던져버려도
페이즈4로 이어가는 디즈니 MCU 시리즈에 전혀 구멍이 생기지 않을것이고
소니에선 기존의 흥행연장중인 디즈니마블 스파이더맨 스토리와 주연배우를 단절시키지 않고
그대로 이어가, 이미 개봉되었고 개봉 예정중인 소니의 마블 코믹스 영화 시리즈에 그대로 편입시켜도
전혀 문제가 없게 되어버렸네요!!
소니의 최근 마블 코믹스 영화들인 베놈과 모비우스 등등에서
왜 계속 디즈니마블의 스파이더맨을 언급했는가 하는 답이 이 영화에 있었다는!!
그래서 저는, 아무리 편리한 멀티버스?! 라고는 해도 스파이더맨의
판권에 의한 판권을 위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토리에 큰 감동은 없었습니다 ^0^.
영화 끝무렵에 검정고시 책자를 끼고 등장하는 "피커 파커"..... ㅎㅎㅎ
결국 그 검정고시 시험은 소니쪽으로 넘어가 보게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
3 Comments
소니로서도 아주 좋은 조건이 되는거죠.
기존에 흥행물이 오르고 있는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을 그대로 자기들 마블 영화에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사실,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영화들은 저작권 때문에 소니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영화제작이 된게 사실이고, 그 사이 디즈니에선 어떻게든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소니에서 가져올려고 물밑작업을 한것도 사실이라는데... 소니가 절대 넘겨줄리가 없죠.
상황이 이러니 계속 소니만 좋은 일을 할 수는 없고, 결국 앞으로 소니와 계속
같이해도 좋고 아니어도 좋은 잔머리 팽팽 돌은 스토리 였다가 제 결론입니다.
뭐 이런식으로 넘어가다 그사이 돈많은 디즈니가 소니필름을 사버려도 되겠네요^^.
기존에 흥행물이 오르고 있는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을 그대로 자기들 마블 영화에 가져올 수 있으니까요!
사실,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영화들은 저작권 때문에 소니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영화제작이 된게 사실이고, 그 사이 디즈니에선 어떻게든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소니에서 가져올려고 물밑작업을 한것도 사실이라는데... 소니가 절대 넘겨줄리가 없죠.
상황이 이러니 계속 소니만 좋은 일을 할 수는 없고, 결국 앞으로 소니와 계속
같이해도 좋고 아니어도 좋은 잔머리 팽팽 돌은 스토리 였다가 제 결론입니다.
뭐 이런식으로 넘어가다 그사이 돈많은 디즈니가 소니필름을 사버려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