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링즈의 전설 

요즘 마블의 영화는 히어로영화면 어떤 내용&형식이든 다 된다라는 환상속에 사는듯.

이 영화는 이런 관점에서 시작한, 중국의, 중국에 의한, 중국을 위한 영화라고 봐도 무방한듯합니다

어디서 많이보던(태극권이라 이름붙인 소림권법에 자주 나오죠) 장면이 나오고, 어벤져스에서 보던 배틀장면, 닥터 스트레인지 연상장면(정확히는 해당 중국배우가 나오죠)등......스토리는 진부하고.

거기에 용은 왜 뜬금없이 나타나는지.......?

혹시 그래도하는 마음에 시작은했는데 휙휙......지난가면서 2시간 영화를 30여분만에 끝냈습니다. 

부디 고르지 않는 현명함을......(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으니 제말에 너무 실망하지는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