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집에 쌍둥이 아들과 엄마가 산다.

엄마는 왕년에 잘나가던 방송인이였다.

엄마가 어떤일로 다쳐 치료를 받고 병원에서 돌아온다.

얼굴에 붕대를 감고, 아이들에게 폭력적으로 변했다.

아이들은 이여자는 자신들의 엄마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급기야 엄마라는 여자를 침대에 묶고 

입에 본드를 붙이는등 고문을 한다.

자신의 엄마가 어디있느냐 대라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는...

결말생략.

......

소년 둘이서 성인여자를 괴롭히는게 더 공포스럽다.

반전을 미리알고 보면 재미가 급감하는 영화다.

그냥 저냥 시간때우기용으로 나쁘지 않았던 영화.

잔인하거나 하진 않다. 다만 더러울 뿐이다..

바퀴벌레가 입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