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그넌트(malignant 2021)
공포영화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볼까말까 망설이다 봤다. 결론은 shocking! 아이디어가 참신했다. 원작이 말리그넌트 맨(?)이라하는데 창작, 아이디어등이 추가된 듯 싶다.
줄거리상 일부 왜 꼭 그런 상황이 있어야하나 싶은 장면이 있기는 하지만 용서가 된다. 일부 영화 평에서 비판이 있기는하나 최근 나오는 마블류(세계관 넓히려는 아류작?)영화, 기타
액션으로 포장된 지루한 영화를 보느니 차라리 이걸 보라고 하고 싶다. 너무 추천하면 실망할수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보시기를....
이 영화중 기억에 남는대사는 "종양(암덩어리?)을 제거할 때가 되었다"이다. 이 말은 영화를 다보고 나서야 이해가 된다.
단순한 귀신, 엑소시즘 영화의 뻔한 공포분위기만도 아니고 ......텍사스전기톱류의 고어액션&공포(?)도 보이고....
스토리는 안듣고, 안보고 영화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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