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튜니티 (Lo chiamavano Trinita, They Call Me Trinity, 1970)

영화감상평

내 이름은 튜니티 (Lo chiamavano Trinita, They Call Me Trinity, 1970)

추석 명절 당일 12:50(정오)에 OBS(경인방송)에서 방영해 준 영화입니다. 자막버전 이었습니다.

평상시 영화를 제가 거실에서 틀어 놓으면 바로 휴대폰으로 다른 걸 보시는 저희 어르신이 끝까지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즐겁게 보셨다는 게 대단합니다.

줄거리는 대략 방랑자인 튜니티가 어느 마을에 도착해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해결인데 "웨스턴코믹" 장르인지라 온가족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시작 하자 마자 마주하게 되는 주인공 "먹방"하는 걸 보고 아버지께 "혹시 '쯔양'아시냐고 했더니 6시 내고향에 나와서 아신다"고~ ㅎㅎㅎ

가족간의 대화도 나눌수 있어서 좋았네요.

아버지 曰 "TV틀면 볼게 없어~" 그러셨는데 "어떠셨어요?" 물었더니 "재미있네~"  ^_^ ㅎ~


정말 정말 오래간만에 즐겁게 그것도 영화 함께 보는 걸 싫어하시는 아버지와 함께 즐겁게 본 영화라 추천드리며 뒤죽박죽 감상평 같지 않은 감상평 마감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OST 첨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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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v.10 10 블랙헐  골드(3등급)
22,885 (83.3%)

번역가님. 수정가님. 고생해 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_ _)

 
13 Comments
12 달새울음  
저도 OBS에서 하는걸 잠시 보긴 했습니다만, 어릴 때 봤을때만큼의 재미는 없더라고요...
파란눈의 테렌스 힐을 참 좋아했습니다. 그가 나온 최고의 서부영화는 헨리 폰다와 나온 무숙자가 아닐까 싶네요.
철로에서 지평선 너머 달려오는 무법자 장면은 지금봐도 웅장하고 멋집니다.
엔리오 모리꼬네의 주제곡은 두말할 것도 없고요. 혹시 아직 못보셨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10 블랙헐  
이 영화 맞을까요? 무숙자 (My Name Is Nobody, 1973)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0345
감상평을 보니 맞는거 같네요.

기회만들어 꼭 보도록 할게요~~~
2 쪼으니까  
검색해 보니 시리즈로 몇 편 더 있네요
저도 기회가 되면 봐야겠어요
유용한 정보였네요
10 블랙헐  

튜니티라 불러다오 (Trinity Is Still My Name, 1972)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0123 이후 작품은 인기에 편승하여 제목을 따라한 관계없는 별외작이라고 합니다.
12 달새울음  
제가 알기론 튜니티 시리즈로 서부영화 몇 편 있고요... 버드 스펜서(튜니티형 밤비노)랑 버드무비로 여러 영화가 있는 걸로 알아요...
꽤 많이 본 거 같은데... 어렸을 땐 엄청 웃으며 봤던 기억이 있네요.
12 달새울음  
맞습니다. 세르지오 레오네의 묵직한 웨스턴과 테렌스 힐의 코믹서부극이 조합된 특이한 영화죠.
엔리오 모리꼬네의 음악도 그래서 경쾌한 리듬의 음악도 있고 진중한 음악도 있는데 OST명반입니다.
마침 유툽에 영화가 있길레 지금 다시 보고 있네요 ㅎㅎㅎㅎ
2 쪼으니까  
짝!짝!짝!
명쾌한 설명이 곁들여지니 더 궁금해지네요
고수님들의 친절함 때문에 꼭 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20 장곡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10 블랙헐  
저도요~~~ 음악의 감칠맛과 코믹액션 덕분에 아버지도 즐거워 하시더라구요~ ^^*
7 스카이다이버  
어릴 적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이 당시에는 서부영화가 많았죠.
10 블랙헐  
지금 보셔도 즐거우실만한 영화란 생각이~~~ ^^*
11 막된장  
인기에 힘입어 이후 이 두배우의 콤비영화를 너무 난발한....
10 블랙헐  
약간 그렇죠? ㅎ~ 그래도 두 배우의 버디무비는 즐겁다는 평이 주~ 를 이루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