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1960)

영화감상평

싸이코(1960)

3 방구똥깨 2 545 0

회사 경리여성이 회사에 누가 맏긴 돈을 들고 튐

경찰 검문등을 피해 개고생 하면서 어느 시골의 모텔로

비내리는 밤중에 도착 함.

그 여성은 그곳에서 살해 당하고, 그여성의 언니와 애인은

탐정을 고용해서 그녀를 찾아 나섬.

고용한 탐정도 그 모텔에서 죽고, 언니와 그 죽은 여성의 애인은

직접 그 모텔로 찾아가는데...


엄청나게 유명한 영화죠.

대학에서 수업용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재미는 별로 느끼진 못했네요

하지만 베이츠 모텔 미드의 원작인 점이 반가웠습니다.

1960년임에도 불구하고 촌스럽다는 걸 못느끼겠더라고요.

(배우들 패션, 헤어스타일등)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 가봅니다.

공포영화의 화룡정점인 빰~빰~빰~ 하는 효과음이 돋보입니다.

이런 효과음은 요즘 예능에서도 나오던데... 시초가 이 영화일까요

1960년 한국은 초토화 되어 새마을 운동 할 시기인데

미국은 첨단기기만 없을 뿐이지 거의 요즘의 삶과 비슷하군요.

(자동차, tv, 모텔, 등등) 역시 미국은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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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7 달새울음  
리시츠키님의 히치콕과 구스 반 산트의 <싸이코>비교글을 읽어보시면 재밌어하실거 같아 권해드립니다.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co_cine_scene&wr_id=201986&sfl=mb_id%2C1&stx=myphoong
3 방구똥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