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슈퍼히어로가 되었는가 (How I Became a Super Hero, 2020)
요즘 난무하는 그저그런 제3국의 B급 슈퍼히어로 영화겠거니 했지만 기대 이상이네요.
친근하면서도 구수한 히어로들이 나오면서 볼거리도 충분하고 재밌네요.
유럽 영화 특히 프랑스 영화 별로인데 하나 건졌습니다.
팬데믹이 끝날 기미는 안보이지만, 팬데믹에 익숙해져가는지
볼만한 영화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는 듯 해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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