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Green Book), 2018

영화감상평

그린북(Green Book), 2018

1 장재수 5 778 1

처음에 토니 발레롱가가 엑스맨에서 초능력 차단 헬맷을 쓴 매그니토로 나오는 배우와

동일 인물인줄 알았다.. 살이 쪄서 그런가 했던..

이틀에 걸쳐서 봤는데..

보는 내내 마음이 따듯해지고 그 당시 사회상도 알 수 있는 영화라서 여운도 남고..

다 보고 나서는 한번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토니 발레롱가를 연기한 비고 모텐스의 다른 영화도 보고 싶네요~

참고로 저도 찾아보고 알았는데 반지의 제왕에서 아라곤을 연기한 배우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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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26 장곡  
정말로 감명 깊게 본 영화입니다.
12 블랙헐  
사전 지식없이 보고 2번 놀랬습니다. 실화라는 것과 아카데미 수상작이라는 점. 벌써 10번 넘게 본 영화네요.
17 달새울음  
<더 로드>를 보시면 이 영화완 전혀 다른 피골상접한 비고 모텐슨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스턴 프라미스>를 보시면 그의 나체를 볼 수 있고
<폭력의 역사>는 갠적으로 그의 영화 중 젤 좋아합니다.
22 박해원  
아라곤 인상이 너무 세서 이후엔 크게 대중적인 작품은 없는 배우죠. 개인적으론 히달고와 더 로드를 좋아합니다
10 사라만두  
로컬색이 묻어나는 특유의 악센트가 인상적이기도 하지요 ㅎㅎ
'뭉클함' 이란 단어를 영화적으로 잘 풀어낸 작품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