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본의 유명한 교수님?이 삼국지를 분석하면서

혹시 이러지 않았을까?

아마도 이랬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삼국지의 세계관을 색다르게 해석한 코미디 영화입니다

중간 중간 엉뚱하면서도 색다른 해석이 나오는데요

초선이 사실은 엄청 뚱뚱했을 것이라느니

도원결의는 복숭아 나무가 아닌 벚나무 밑에서 했을거라느니

제갈공명이 사실은 평범한 사람이고 부인이 모든 지혜를 나눠주었다느니

이런 엉뚱한 해석들이 나옵니다

이 장면들을 보면서 엄청 웃었고 혹시 그럴지도 몰라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극장에 가서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