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Son, 2021)

영화감상평

선 (Son, 2021)

40 백마 0 845 1

두 명의 남자에게 쫓기던 로라는 차안에서 아이를 출산한다. 몇 년이 흐른 뒤 로라는 밤에 데이비드의 방에 낯선 사람들이 나타나자 로라는 이웃집 수잔한테 가서 경찰에 연락해 달라고 하고 집으로 오지만 사람들이 없다. 잠시 후 형사 폴과 스티브가 로라의 집에 도착한다. 로라는 분명히 사람들이 데이비드의 방에 있었다고 말하지만 형사 폴은 집에 강제 침입의 흔적이 없다고 이야기 한다. 다음 날 데이비드가 피를 토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갔으나 의사들은 아픈 이유를 무엇인지 알 수 없고 병이 악화만 되고 있다고 말한다. 로라는 폴에게 자신이 예전에 사이비 종교단체에 있었던 것과 데이비드의 방에 침입한 사람들이 그 단체의 광신도였다고 폴에게 이야기한다. 얼마 후 병원에서 아들을 납치하려는 대화를 엿들은 로라는 데이비드를 데리고 병원에서 달아난다. 로라는 데이비드를 수잔의 집에 잠시 맡기고 집에 같다 오지만 수잔을 먹고 있는 데이비드를 발견한다. 로라는 벽에 수잔의 피로 그들이 온다.라고 써 놓은 후 집을 나온 후 예전의 기억을 찾기 위해 어릴 적 친구 지미를 찾아간다. 하지만 지미도 마약과 대마초에 중독되어 횡설수설한다. 한편 폴은 로라가 다니던 정신병원을 찾아간다. 의사는 그녀가 아버지의 학대로 인해 극단적 정신병을 앓고 있었다고 말한다. 로라는 데이비드는 사람을 먹어야 살 수 있는 사탄의 자식임을 알게 되자 데이비드를 위해 사창가 포주를 유인해 먹이로 제공한다. 그리고 사이비 종교 단체가 있었던 곳으로 간 로라는 칼로 데이비드를 위협하며 고쳐 주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사탄 루시퍼를 협박한다. 잠시 후 로라의 뒤에 사탄 루시퍼가 모습을 드러낸 순간 폴이 나타나 로라에게 총을 쏜다. 얼마 후 병원에 있는 데이비드를 찾아간 폴은 자신의 피를 데이비드에게 먹인다. 잠시 후 루시퍼가 나타나자 데이비는 루시퍼를 아빠라 부르며 껴안고 영화는 끝이 난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연계성도 없고, 볼만한 가치도 없는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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