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더 애쉬(Into the Ashes, 2019)

영화감상평

인투 더 애쉬(Into the Ashes, 2019)

40 백마 0 785 0

가구점에서 일하는 닉은 사랑하는 타라를 만나지만 반대하는 타라의 아버지 보안관 프랭크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다. 한편 감옥에서 출소한 슬론은 찰리와 함께 닉의 행방을 의뢰한 탐정사무소를 찾아간다. 돈을 더 요구하는 탐정을 칼로 손등을 찍고 죽인다. 슬론은 닉의 주소로 간다. 닉은 친구 샐과 함께 오두막을 고치러 가고, 타라 혼자 남은 집으로 슬론 일행이 찾아와 타라를 죽이고 닉이 오기를 기다린다. 숲속에서 오두막을 손보고 사냥도 하는 두 사람. 모닥불 앞에서 닉과 샐은 진솔한 이야기를 한다. 이틀 후 집으로 돌아온 닉, 낯선 차가 주차되어 있어 총을 가지고 들어간다. 타라는 쓰러져있고 누군가가 서 있는 모습에 총을 쏜다. 하지만 숨어있던 슬론과 찰리가 그에게 총을 겨눈다. 알고 보니 슬론과 찰스, 릭은 예전에 한패였고 릭이 훔친 돈을 가지고 도망을 가서 잡으러 온 거였다. 닉이 슬론에게 달려들자 옆에 있던 브루스가 총을 쏘고, 마무리로 찰리가 한번 더 총을 쏜다. 닉은 차를 몰고 쫓아가다 기절한다. 병원에서 깨어난 닉의 손목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다. 닉은 병원을 탈출하여 샐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고 세 사람을 쫓기 시작한다. 보안관은 총격전이 있다는 신고에 모텔로 가자 시체들을 발견한다. 다음 날 닉의 행방을 알고 있다는 전화가 오고 프랭크는 오두막으로 찾아간다. 그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말해준다. 샐은 모텔에서 나오다 찰리의 총에 맞았고 자신은 찰리를 죽이고 슬론을 찾은 휴게소에서 슬론과 총격전이 벌어져 총에 맞은 슬론을 끝까지 쫓아가 죽였다고, 타라의 아버지 보안관은 닉을 체포하지 않는 암시를 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상미도 있고 스토리 또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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