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킬(Hard Kill, 2020)

영화감상평

하드 킬(Hard Kill, 2020)

40 백마 0 677 0

군인이었던 데릭 밀러는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간다. 어느 날 CEO 찰머스가 찾아와 자신을 테러리스트 파드너로부터 경호를 의뢰한다. 밀러는 자신을 구해 준 폭스의 부탁으로 거액의 의뢰비를 받아들이고 사샤, 사샤의 오빠 해리슨 그리고 대시로 경호팀을 조직한다. 밀러는 팀원들과 그리고 찰머스와 폐건물로 향한다. 한편 파드너가 찰머스의 딸 에바를 인질로 잡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725 프로젝트의 암호를 얻으려 한다. AI 양자 시스템인 725 프로젝트는 세상을 구하고 바꿀 수 있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암호를 알아내기 위해 찰머스를 협박한다. 하지만 딸 에바가 탈출하며 총격전이 시작되어 폭스가 총상을 입는다. 숨어있던 찰머스가 딸을 만나지만 파드너에게 발각되기 전 딸을 피신시킨 후 파드너에게 인질이 된다. 도망치던 에바가 밀러를 만나 겨우 위기를 넘긴다. 밀러 일행은 CCTV를 부수며 전력을 끊자 파드너의 부하들은 발전기실을 찾으러 가고, 총격전이 계속 벌어지는 중 사샤의 오빠가 총에 맞아 죽는다. 잠시 후 팀원 대시가 밀러를 배신하고 725 프로젝트를 암시장에 팔자며 에바를 납치하여 파드너에게 넘기자 파드너의 부하들이 대시를 죽인다. 결국 사샤도 팔에 총상을 입고, 발전기를 찾아 전력을 얻은 파드너는 에바를 죽이려하자 찰머스는 암호를 말한다. 그 사이 밀러는 적들을 하나 하나 죽이기 시작한다. 잠시 후 파드너를 만나 결투을 벌인다. 밀러가 위기에 처하자 찰머스가 총으로 파드너를 쏘아 죽인다. 찰머스와 딸은 프로젝트를 삭제하며 영화는 끝난다. 저급 영화로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적합하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