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스 원더랜드(Willy's Wonderland, 2021)

영화감상평

윌리스 원더랜드(Willy's Wonderland, 2021)

40 백마 0 810 1

사내가 스포츠카를 타고 가는데 누군가가 설치해 놓은 스파이크에 의해 타이어 펑크로 멈춘다. 구난차가 와서 차를 싣고 헤이즈 빌 정비소로 간다. 정비사는 수리비로 1000달러를 요구하자 현금이 없는 사내가 카드를 내밀자 현금 이외에는 받지 않는다고 말한다. 정비사는 사내를 윌리스 원더랜드의 소유주인 텍스에게 소개하자 텍스는 사내에게 차량 수리비 대신 원더랜드에서 청소하는 것을 제안한다. 사내는 조용히 청소하기 시작한다. 한편 원더랜드에서 부모를 잃은 소녀 리브는 원더랜드를 불태우려다 보안관에게 체포된다. 하지만 친구들이 와서 그녀를 풀어주자 친구들과 함께 원더랜드를 불태우러 간다. 원더랜드에는 악어 아티, 사이렌 새라, 카멜레온 카미, 고릴라 거스, 나이트의 나이트, 오스트리치 오지, 거북이 티토 그리고 호랑이 윌리의 인형 8개가 있는데 사내는 청소하는 중 이들 인형로봇들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하지만 에너지 음료를 마신 후 차례로 물리친다. 리브는 사내를 구하려고 통풍구를 통해 내부로 들어가 사내를 만나 원더랜드와 마을의 사연을 이야기한다. 윌리와 7명의 친구들이 룸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그 8명은 경찰에 체포되기 전에 사탄의 자살의식으로 인형로봇에 악마가 이식되어 사람들을 공격해 잡아먹는다고 사내에게 말한다. 이에 원더랜드를 폐쇄하자 인공로봇들이 밖으로 나와 마을을 공격하자 마을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희생물로 바친다고 인공로봇과 계약을 맺은 것. 사내는 인형들을 물리치고 리브를 태워 떠나자 텍스와 정비사가 인공로봇들이 없어졌으니 원더랜드 다시 열자고 차 안에서 얘기하는데 인공로봇이 나타나 라이터로 차를 불을 내 차가 폭발하며 인형로봇도 날아가고, 사내와 리브가 차를 타고 가는데 인형로봇이 나타나자 사내는 그대로 받아 버리고 가면서 영화는 끝난다. 이런 영화 처음 본다. 사내(니콜라스 케이지)의 대사가 한마디도 없다. B급 영화라지만 수준은 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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