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숏컷(Shortcut, 2020)

영화감상평

데스 숏컷(Shortcut, 2020)

40 백마 1 1167 1

5명의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평소 다니던 길이 막히자 버스 운전사 조셉이 다른 길로 가게 된다. 얼마 후에도 도로에 죽은 사슴이 놓여 있어 치우고 있는데 탈옥수 페드로 밍겔라가 나타나 이들을 총으로 위협하며 버스에 같이 탄다. 페드로의 협박에 의해 운전하고 가는 도중 터널에서 엔지고장으로 버스가 멈추게 된다. 버스를 고치던 중 조셉과 페드로는 괴물을 발견하게 된다. 괴물에게 조셉이 가정 먼저 죽지만 버스 열쇠가 조셉에게 있음 안 페드로는 여학생 베스에게 시켜 버스 열쇠를 가져오게 한다. 괴물은 학생들이 타고 있는 버스를 공격하기 시작하여 탈옥수를 죽인 후 학생들도 공격을 하는데 학생들은 괴물이 빛을 싫어하는걸 알게 되어 빛을 이용해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터널 입구반대인 지하공간으로 숨게 된다. 지하공간에서 줄리오라는 시신을 한구 발견하게 된다. 줄리오는 동생 이사벨과 탐험을 하기 위해 터널에 들어갔다가 괴물에게 이사벨은 붙잡히고 자신은 탈출하게 되었다. 세월이 흘러 괴물을 죽이기 위해 연구를 했고 그 연구 자료는 지하공간에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시도도 못해보고 죽는다. 이에 학생들은 의기투합하여 괴물을 죽이기로 하고 손전등으로 괴물을 쉽게 처리하여 터널을 빠져나간다. 잠시 후 불에 타 죽은 줄 알았던 괴물이 두건을 쓰고 나타나 경찰을 공격하며 영화는 끝난다. 포스터만 멋있고, 완전 쓰레기는 아니지만 완전 저급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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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뽈로뽈로미  
포스터보고 와! 오? 이랬는데... 아녔군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