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겟돈 2046(Armageddon Tales, 2021)

영화감상평

아마겟돈 2046(Armageddon Tales, 2021)

40 백마 0 1528 0

옴니버스 형식이기에 단락으로 표현한다. 부자들은 하늘에 도시를 건설해서 살고 지상에 남겨진 생존자들은 식수를 얻기 위해 서로 싸우지만 감염자들은 좀비로 변해간다. 2031년 독일, 알렉산더는 식수를 찾던 중 조슈아를 만난다. 알렉산더는 물을 찾으러 조슈아는 대피소로 가자고 하고 그러나 알렉산더는 조유아를 데리고 물을 찾으러 간다. 물을 찾았지만 조슈아는 대피소로 가기 위해 물통에 쥐를 담아 먹지 못하게 한다. 2036년 캐나다, 캘은 소녀 렉스의 약을 구해주는 조건으로 엄마에 의해 하늘도시로 갈 수 있는 탑승권을 얻는다. 캘과 렉스는 좀비와 탑승권을 뺏으려는 자들과 결전을 벌여 무사히 하늘 도시에 도착한다. 하지만 하늘도시에는 렉스의 약을 구하지 못한다. 결국 2041년 캘과 렉스는 약을 구하러 지상으로 내려와 바이러스가 시작된 곳으로 향한다. 2046년 미국 태양폭풍으로 세상이 암흑이 된 상황, 마야와 벨은 아픈 사람들을 위해 발전기를 찾아 나선다. 아이잭의 집에서 발전기를 찾은 벨은 아이잭을 위협하지만 오히려 벨은 사살되고 마야는 포로가 된다. 얼마 후 아이잭과 마야가 서로 총을 겨눈 채 총소리가 들리며 영화는 끝난다. 세 명의 감독이 세 가지 내용을 담은 옴니버스라고 해도 수준 이하의 연기나 액션 등은 짜증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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