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조작된 세상(Eversion, 2020)

영화감상평

클론: 조작된 세상(Eversion, 2020)

40 백마 0 796 0

범인은 단독으로 백악관을 침투해 경비망을 무력화하고 미국 대통령과 사령관을 암살한 뒤 달아난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과 FBI, 경호국은 범인을 잡기 위해 도시를 폐쇄하고 검문을 강화한다. 얼마 후 용의자는 6개월 전 해병대를 명예 퇴직한 루크 킹이라고 밝힌다. 한편 20대 대학생 제리 윌슨은 운전 중 루크 킹에게 납치되어 외딴곳으로 가게 된다. 제리는 루크가 대통령을 암살한 용의자임을 알게 된다. 불안과 고통을 잊으려 먹는 약이 오히려 복용할 때 마다 불안한 증세를 보이고, 루크는 자신이 함정에 빠졌으며 대통령을 죽인 자는 자신의 복제한 클론이라고 이야기한다. 루크와 제리는 외딴곳에서 숨어 지내며 방송보는데, 제리의 실종신고부터 루크가 탔었던 버스까지 추락하는, 루크가 경찰에 사살되었다는 등... 너무 생각 없이 튀어나오는 장면들, 아무리 B급 영화라지만 영화의 계연성도 없고, 스토리 또한 중구난방이고.. 두서없는 장면들.. 런닝타임까지 길고...어쨌든 결론은 클론의 감독자부터 의사, 제리 그리고 언론까지 다 클론에 연루되어 있다. 결국 루크에 의해 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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