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드 러브(Squared Love, 2021)

영화감상평

스퀘어드 러브(Squared Lov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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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초등학교 교사인 모니카는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그녀는 교사 말고 모델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교사와 모델 이중생활을 하다 들키면 좋아하는 교직을 그만 두어야 한다. 그녀의 매니저 외에는 아무도 모니카가 유명한 모델 클라우디아라는 것을 모르는 상태, 아버지의 빚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모델 일을 하고 있는 그녀는 이번 계약이 끝나면 모델일은 그만 할 계획이다. 하지만 사채업자들이 아버지한테 행패를 부리고 위협한 것을 알게 되어 빚을 갚기 위해서 새로운 계약을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번 광고모델은 TV스타인 엔조라는 남자와 함께 일하게 된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이 계약 장소에서 만나기 전에 우연히 만난 적이 있다. 매니저의 차량고장으로 모니카가 급하게 차를 잡고 있었는데 엔조가 그녀를 매춘부인줄 알고 태우려 했던 일이 있었던 것이다. 하필 이 두 사람이 새로운 광고모델로 함께 일하게 되었으니 모니카가 엔조를 싫어할 수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당분간 조카 아니아를 돌보게 된 엔조는 조카의 등하교를 위해 학교에 가게 되어 아니아의 담임인 모니카에게 클라우디아의 환심을 사는 방법 및 조언을 받기고 한다. 모니카는 엔조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킬까봐 조마조마 하면서도 자꾸 엔조에게 마음이 끌리게 된다. 하지만 엔조를 좋아하는 여자대표가 그의 아기를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모니카는 그가 바람둥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 정도 일줄 모르고 실망을 크게 합니다. 그녀와 엔조가 자동차 발표회 날 엔조와 함께 왔던 조카가 디저트를 먹고 쓰러집니다. 그녀는 무대에서 내려와 조카를 응급처치를 하다 모니카와 클라우디아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학교에서도 알게 된다. 교장은 그녀를 해고하려하지만 학생들과 부모들이 반대하고, 결국 전국 평가 성적도 좋게 나와 해고를 못한다. 모니카는 여자대표의 거짓임신이라는 걸 알게 되어 엔조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로맨스 코미디물인데 너무 평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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