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허니문(The Honeymoon Phase, 2019)

영화감상평

더 허니문(The Honeymoon Phase, 2019)

40 백마 2 1181 0

톰과 이브는 결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5만달러가 제공되는 밀레니엄 프로젝트에 참여 신청을 한다. 신혼 초기 젊은 연인이 느끼는 황홀함이 왜 평생 지속할 수 없는지에 대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톰과 이브. 실험 카메라가 두 사람의 잠자리까지 지켜보는 상황에도 모든 것이 제공되는 완벽해 보이는 집에서 신혼여행을 즐긴다. 톰은 이브에게 가족이 되기 위해 아기를 가지고 싶다고 말한다. 이브는 톰에게서 이상한 느낌을 받기 시작한다. 다음날 이브를 관리하는 핸들러는 톰을 믿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브는 자신이 임신했음 알게 되고 이 모든 것이 톰의 계획임을 깨닫게 된다. 이브는 자신과 함께 있는 존재가 톰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브는 톰을 칼로 찌르고 벽을 뚫고 달아난다. 그리고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진짜 목적이 복제된 클론의 뇌에 다른 사람의 기억을 이식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브는 조나단 박사와 그의 아내 사만다를 죽이고 톰과 달아나지만 잠시 후 똑같이 생긴 또 다른 톰이 나타난다. 이브는 클론으로 의심되는 톰을 쏘고 톰과 결혼식을 올리지만 그날 밤 톰이 복제인간임을 깨닫는다. 톰은 이브를 죽이고 자살한 것처럼 위장하여 영화는 끝이 난다. 반전의 반전이 있어 재미는 있지만 영상미나 내용은 느낄만한 것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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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3 라소  
소재가 요즘 상상할 범주의 내용이고 유명 배우가 없어서 그런지 imdb 평점은 낮은 편이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40 백마  
비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