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오브 미(Death Of Me, 2020)

영화감상평

데스 오브 미(Death Of Me, 2020)

40 백마 0 818 0

크리스틴은 남편 닐과 태국의 작은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태국 섬 여행의 마지막 날, 현지인 매디가 약을 넣은 술을 마시고 필름이 끊긴 크리스틴과 닐은 아침에 일어나지만 지난 밤의 기억이 없다. 태풍을 피해 뭍으로 나가려 선착장으로 가지만 여권을 분실한 부부는 배를 타지 못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온다. 숙소에서 담겨있는 카메라 영상을 보게 되는데 거기엔 닐이 크리스틴을 죽인 후 매장하는 영상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그리고 목에 상처를 발견한 크리스틴은 입으로 흙을 토해낸다. 섬사람들은 매디가 준 크리스틴의 목걸이를 보고 놀라움과 감사의 표현를 한다. 매디를 찾아간 부부는 닐의 여권은 돌려받지만 크리스틴의 여권을 모른다고 한다. 그 후 닐이 자신의 배를 가르고 바다로 떨어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얼마 후 사만다가 와서 의사를 소개해준다. 의사를 찾아간 크리스틴은 임신했다는 소식을 말을 듣게 된다. 크리스틴은 칸다를 찾아가 섬사람들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닐의 정신을 조종해 지신을 임신하게 하고 죽인 것 하며, 자신은 죽은 자도 아니고 산자도 아니 하고, 또 태풍으로부터 섬을 지키기 위해 임신한 자신을 제물로 바치려한다는 말을 듣는다. 사만다의 도움으로 차로 가지만 사만다를 총으로 죽인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에 붙잡혀 제물로 바쳐지는데 탈출하게 된다. 태풍 속에서 배를 타고 달아나고 섬은 수백년만에 피해를 입는다. 크리스틴도 배에서 죽은 채 발견되지만 목걸이의 치유력으로 다시 살아나면서 영화는 끝난다. 내용이며 흐름도 끊기고 두서도 없어서 이해하기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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