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밤(Nemesis, 2019)

영화감상평

복수의 밤(Nemesis, 2019)

40 백마 0 819 0

주인공은 자신의 아내를 강간한 사장에게 항의하러 갔다가 오히려 임신한 아내가 사장의 총에 살해당하고 주인공도 부상을 당한다. 돈 많은 사장은 돈으로 매수한 경찰, 변호사, 의사를 이용해 사건을 조작하고 주인공을 마약중독으로 아내를 살해한 범인으로 누명을 씌운다. 누명을 쓴 주인공은 임신한 부인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형을 살면서 약물과 정신과 치료를 받는다. 치료받던 중 탈출하면서 박사와 그를 취재하러 왔던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촬영팀도 인질이 되어 같이 동행한다. 첫 번째 사건에 연관된 변호사를 가족과 식사하는 곳을 찾아가 죄를 밝히고 죽인다, 두 번째는 교도소에 살해된 아버지의 딸도 복수를 하기 위하여 주인공과 같이 클럽에 간다. 클럽에서 파티를 열던 사장과 경찰 등 재벌가도 잘못했다고 빌지만 죽인다. 이때 경찰들하고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교도소에서 살해된 아버지의 딸은 총에 맞아 죽는다. 세 번째는 인질로 잡은 의사를 고문하는데, 의사의 제자가 박사였다. 의사는 박사가 제자일 때 자기를 도와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통사고를 가장해 딸을 죽게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박사는 결국 의사를 쏜다. 이 모든 모습이 촬영팀에 의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이때 촬영팀의 한 사람이 경찰에 신고하게 된다. 잠시 후 정규방송은 다르게 보도한다. 시민들이 긴가 민가 한다. 자신이 복수해야 할 대상들을 찾아다니며 처절하게 복수를 한 것이다. 잠시 후 경찰들이 그한테 항복하라고 하지만 그리고 주인공은 자살을 택한다. 스토리, 액션 등 재미있게 봤다. 태국영화치곤 잘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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