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어택(The Serpent, 2020)

영화감상평

카운터 어택(The Serpent, 2020)

40 백마 0 1730 0

의사들의 호송임무를 맡게 된 CIA요원 루신다, 중국의 한 산부인과에서 과학자들이 신생아의 뇌에 생명연장 특수칩을 이식하는 수술을 한다. 호송임무는 생체공학과 과학자 세 명을 중국으로 호송하는 임무다. 루신다는 아이들의 머릿속에 원자폭탄 칩을 넣는 수술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루신다, 동료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쓴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감사팀장과 면담을 요청하지만 감사팀장은 살해당한다. CIA국장은 루신다까지 체포하라고 지시하여 교도소에 수감된다. 5년 뒤 루신다는 미스터Z이라 불리는 권력자한테 CIA국장이 협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직 CIA요원 제리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탈출한 루신다는 제리와 함께 이식칩을 작동할 수 있는 암호를 획득하지만 제리가 루신다를 배신하고 암호를 가지고 달아난다. 루신다는 형사 제임스와 CIA요원 로드니와 협력하여 제리의 암호를 무력화하고 아이들과 세상을 구한다. 루신다라는 여자 다루지 못하는 무기가 없고 격투기도 최강이다. 완벽한 인간이다. 이러니 오히려 영화가 스토리도 끊기고 액션도 부자연하다. 하물며 CG나 연기자들의 연기까지 어느 하나 만족할 만한게 없다. ㅆㄹㄱ는 휴지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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