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마영정(Revolt of Master Ma, 2019)

영화감상평

영웅 마영정(Revolt of Master Ma, 2019)

40 백마 0 971 0

상해를 주름잡고 있는 진동파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상해 최고의 싸움꾼 마영정은 담사와 함께 상해에서 아편이 통용되는 것을 막으려 노력한다. 황청후와 손을 잡은 구로카와는 자신의 사업을 방해하는 담사와 마영정을 없애려고 한다. 마영정은 차량폭탄에 죽을 뻔한다. 구로카와를 찾아가서는 이내 복수 아닌 복수를 한다. 이때 상해에서 아편을 판매하려는 일본인 구로카와는 진동파 두목 황청후에게 아편 판매를 도와줄 것을 은밀히 제안한다. 구로카와는 담사에게 조직원을 보내 제거하려 한다. 담사는 칼에 찔리지만 겨우 살아남는다. 마영정은 황청후를 찾아간다. 미리 부하직원 아인이 구로카와에게 받은 칼을 황청후와 마영정이 싸우게 만들려 마영정에게 준다. 마영정은 형제와 동포를 죽일거냐고 하면서 황청후에게 칼을 주며 나간 후 황청후는 아인에게 칼에 찔려 죽는다. 마영정은 담사가 있는 병원으로 가지만 구로카와 부하가 와서 칼로 찔려 죽인다. 이에 마영정은 복수를 하기 시작한다. 아인을 찾아가 복수하려하지만 아인은 도망가고.. 구로카와 여자 부하는 부하들에게 마영정의 여자친구와 동생을 겁탈하게 한다. 마영정의 여자친구는 자결을 한다. 동생은 언니를 업고 마영정을 찾아간다. 결국 마영정은 아인을 찾아간다. 아인이 비굴하게 살려달라고 하지만 불에 태워 죽인다. 구로카와를 찾아가 수많은 부하들과 싸우다 칼에 몇 군데를 찔리지만 끝내 구로카와를 죽이고 만다. 역시 중국무협영화네요. 결국 국뽕이고 킬링타임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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