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틀 씽스(The Little Things, 2021)

영화감상평

더 리틀 씽스(The Little Things, 2021)

40 백마 0 816 0

작은 마을 경찰인 디크는 강도 용의자 증거물을 가지러 LA에 가게 됩니다. 한때 그가 근무했던 곳으로 전설적인 형사였지만 이혼, 심장마비 등으로 현재 근무지에서 조용히 근무하는 형사다. 그리고 지금은 새로운 인물인 지미가 있다. 증거물을 내일 인계할 수 있다는 답변을 들은 디크는 하루를 머물게 된다. 그 사이 지미의 권유로 LA에서 두 달만에 네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연쇄 살인 현장에 같이 가게 된다. 수사 책임자 짐 백스터는 아무런 단서나 용의자를 찾지 못하고 있지만 작은 흔적들을 발견하는 디크. 디크에게 5번째 희생자의 현장에 함께 가서 도움을 달라고 요청한다. 그는 과거에 찾지 못한 단서를 찾기 위해 애를 씁니다. 그리고 다시 사건에 자신도 모르게 몰입하게 되어 이곳 LA를 떠나지 못하고 휴가를 내고,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얼마 후 또 한 여성이 실종 신고가 접수되고 또다시 여섯 번째 희생자가 발생한다. 가전제품 매장에 근무하는 직원 엘버트를 용의자로 지목한다. 지미에게 선물로 그의 신변조사를 주었지만 디크도 그 일을 계속 수사합니다. 용의자 엘버트는 실종자가 묻힌 곳을 알려 주겠다며 지미를 어디론가 데려갑니다. 엘버트와 지미의 심리싸움에 그만 지미가 엘버트를 죽이고 맙니다. 그때 디크가 와서 지미의 살인을 덮어주고 영화는 끝이난다. 특별히 액션이나 스릴은 없다. 기대하고 봤지만 흥미를 가질만한 것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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