뎁트 콜렉터 2(The Debt Collector 2, 2020)

영화감상평

뎁트 콜렉터 2(The Debt Collector 2, 2020)

40 백마 0 1107 0

죽은 줄 알았던 수가 술집 기도를 보고 있는 프렌치를 찾아와서 토미를 위해 다시 한번 더 수금을 하자고 프렌치에게 제안한다. 이틀간 3건의 수금을 끝내면 수와 프렌치 두사람에게 7만달러가 주어진다는 말을 들은 프렌치는 하는 수 없이 마지막으로 수와 함께 수금을 하기로 결심한다. 첫 번째 수금대상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바를 운영하고 있는 여자로 오래전 수의 연인이다. 돈은 쉽게 받아 내고 두 번째 복싱 도장을 찾아 간 수와 프렌치는 도장에서 결투 끝에 돈을 받아 내는데 성공한다. 세 번째는 가장 고액의 채무가 있는 오토바이 수리점 주인이다. 수리점 주인의 직원이 갚을 돈 가방을 메고 도망가는 것을 프렌치가 되찾아 온다. 수리점 주인이 프렌치와 수는 수금하고 있는 돈이 죽은 바보사의 채권이며 갱단 조직의 보스인 바보사의 형 몰리가 이 모든 일을 계획하였다는 것을 알려준다. 프렌치는 수에게 돈을 나눠 갖고 각자 살자고 하지만 수는 토미에게 진 빚 때문에 토미의 술집에 가나 붙잡혀 고문당하는 가운데 프렌치가 급습하여 총격전이 벌어져 토미는 죽고 수를 구한다. 그들의 밑바닥 인생을 볼 수 있었으며, 스토리며 액션이 볼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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