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컨트리(A Dark Place - Steel Country, 2018)

영화감상평

스틸 컨트리(A Dark Place - Steel Country, 2018)

40 백마 0 717 0

주인공은 작은 마을에서 친구와 함께 쓰레기 수거를 하는 사람이다. 주인공은 약간 어리숙해 보이고 특별해서 무시를 당하지만 그를 인정해주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주인공에게는 실수로 낳은 딸도 있지만 직접 키우지 못한다. 어느 날 호수에서 어린 남자아이의 시체가 발견되지만, 이상하게 쉽고 간단하게 단순 익사 사고로 종결되어 집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소년의 죽음에 대해서 파헤치고 추적을 하게 된다. 사건을 조사하면서 그는 소년의 부모가 사건을 덮으려 하는 것을 알게 되고 부모의 학대를 의심하지만 마을의 다른 사람들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고 혼란에 빠지는데 보안관은 주인공에 그만 두라는 경고도 하고 총을 든 괴한의 협박도 받게 된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에는 학대의 흔적도 발견하고 누가 학대를 했는지도 그 진실을 알아내게 되고 주인공은 과감한 행동으로 범인을 석궁으로 살인하게 됩니다. 조금 씁쓸하고 마지막 딸을 찾아가는 장면도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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