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뎀션 데이(Redemption Day, 2021)

영화감상평

리뎀션 데이(Redemption Day, 2021)

40 백마 0 854 0

시리아 미군기지에서 근무하던 주인공은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한 의료 장비를 이송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ISIS의 매복 공격을 받아 주인공은 동료들을 구하면서 살아 남지만 주인공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린다. 주인공은 제대 후 보안회사에서 인질 협상가로 근무하고 고고학자인 아내와 딸 뉴욕에서 살고 있다. 아내가 고대도시 발굴을 위해 모로코로 떠나지만 발굴지역에서 실수로 국경을 넘어가 아내와 일행은 테러 단체에 납치되어 미국에 거액을 요구하게 되고 테러 단체는 참수까지 한다고 한다. 이에 미국은 협상을 거절한다. 이 사실을 연락받은 주인공은 모로코로 날아가 도움을 요청하나 CIA지부장이 대사에게 주인공이 개입하면 안된다고 하나 대테러 부장이 승인을 하여 모로코 비밀 요원과 인질 구출 임무를 시작한다. 테러리스트 기지를 습격하여 인질을 구하여 돌아오지만 석유회사의 이익을 위해 CIA지부장과 로비스트와의 뒷거래를 통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밝혀내며 끝이 난다. 스토리와 액션 등 잘 짜여져 감상하기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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