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 : 더 걸(The Burning Kiss, 2018)
6년 전 뺑소니 사고로 인해 아내를 잃고 하반신 마비로 딸과 함께 사는 전직 경찰 앞에 자신이 6년 전 사고의 범인이라며 한 남자가 찾아온다. 6년 동안 애타게 잡고 싶었던 범인을 앞에 두고 남자한테 한 가지 계획을 세우는데 남자에게 죗값을 치르고 싶으면 자신의 계획에 공조하라는 전직경찰, 뺑소니 사고 이야기인데 두되싸움이지만 스토리도 몰입도도 메세지도 연출도 애매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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