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랜드(Jungleland, 2019)

영화감상평

정글랜드(Jungleland, 2019)

40 백마 0 846 0

맨손 복서 동생과 그의 코치이자 형은 주먹 하나로 밑바닥 인생에서 벗어나겠다는 꿈을 가지고 훈련에 매진하지만 범죄 조직의 보스에게 빌린 돈을 갚지 못한 형제는 보스의 제안대로 거액의 판돈이 걸린 맨손 복싱 대회 정글랜드에 참가하기로 한다. 형과 동생은 맨손 복싱을 펼치는 세계에서 존재감을 잃지 않기 위해 열심히 훈련을 하나 그러나 이들의 여정에 예상치 못한 여자 동행자가 등장하는데 여자로 인해 술집에서 손님과 다툼이 일어 형제애에 대한 균열이 생기는데 그렇지만 판돈 큰 싸움 토너먼트를 위해 전국을 횡단하는 여정을 개와 함께 어쩔 수 없이 떠나게 된다. 동생이 훈련하는 동안 형은 일련의 사건이 벌어져 두 형제는 갈라질 위험에 처하고 심지어 살인과 여자가 임신에 개까지 팔지만 마지막 장면은 스스로 형이 경찰에 잡히는,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과 더 나은 인생을 위한 믿음으로 가족을 위해서는 서로 희생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좋은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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