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가족(오살 - Sheep without a shepherd, 2019)
주인공의 딸은 경찰서장의 아들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성폭행을 당한 영상은 성폭행범의 핸드폰에 영상으로 남겨져 있어 이 영상으로 다시 협박하며 추행을 하려 하자
경찰서장의 아들을 두 모녀가 본의 아니게 죽여버리고 만다.
아빠는 이 사실을 알게 되어 영화에서 본대로 치밀하게 알리바이를 세워 완전범죄를 꾸미며 그대로 죽어버린 성폭행범의 시체를 숨기며 자동차까지 수장시킨다.
누구나 그렇듯 아빠는 가족을 지키려 하며. 공권력이 어느 나라에나 존재한다는 것도 알아야 하는 점으로 경찰과 신경전을 벌이는 범죄 영화 결국은....
한국배우 김상경의 완전범죄라는 대사도 나온다. 인도 영화의 리메이크 작이라 한다. 영화의 배경은 태국이고,
그래서인지 태국어로 인사하며 가족끼리 대화도 만다린어로 주고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