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레더블, 배틀로얄2, 스머프.... 너무 크게 연관지어 생각하지마세요..

영화감상평

인크레더블, 배틀로얄2, 스머프.... 너무 크게 연관지어 생각하지마세요..

1 진카자마 9 4077 44
인크레더블 영화평이 아주 거창하고... 깊숙히 들어가시는분들이
계시는데..그냥 재밌게 보자고 만든 하나의 애니에 지나지 않아요.


배틀로얄2를 살펴볼가요?

이 영화를 아주 심도있게(?)뜯어보면
일본 우익단체가 만든 영화겠군요. 일본 자위대 파병의 정당성 문제가
아주...리드미컬하게 물 흐르듯이 유도되어서 전체적으로 쫘~악 깔리더군요.
좌파들이 보기에는 아주 개거품을 물고 졸도할 일이죠.

but 이 배틀로얄2는 그만큼 생각하고 만든 영화가 아닙니다.
그냥 하나의 주류를 타고 액션을 표뱡한 하나의 허접3류 액션에 지나지 않았고

너무 많은것을 따라가려다 보니깐 실패하고 재미없게 된 하나의 실패작을 뿐이에요.


우리가 어렸을적 본 스머프.

사회주의의 노동자계급과 자본주의의 허상???을 담고 있죠.
스머프는 노동자계급, 가가멜은 부루조아계급.

다섯살먹은 애기들 보라고 만든 애니입니다.다섯살먹은 아이들이
그런것까지 다 염두해서 본답니까?

신데렐라는요???
백설공주는?

다 연관지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인크레더블?그냥 보고 웃고 신나자고 만든 애니입니다.

너무 크게 연관지어 생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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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 진카자마  
  아..세계최초의 컬트만화라는 일본의 전설적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역시.... 전체주의와 일본의 세계관이 담겨있죠.
역시 1900년도 이후의 일본의 국국주의노선에 힘을 싫어주는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수많은 매니아와 찬사를 받고있는 전설이 되었음에도
누구하나 뭐라고 딴지걸고 넘어갔던 사람은 없었던걸로 알고있네요.
왜 철이는 기계가 되려할가요?
1 이상균  
  음..저는 은하철도 999 아주 좋아했습니다.
일요일날 아침에 나왔었죠..국민학교 저학년 때 였던걸로 기억하고요
저는 메텔이 너무 좋았습니다.
내용도 머 그냥 재미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그런데 대학교 때인가.. 오후 5시인가 6시인가에 또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때 그때는 잘 안봐지더군요..물론 어렸을 적의 향수를 생각하며 보려고는 노력했지만..
그런데 그게 과연 이 애니에 담겨져 있는 사상이나 이데올로기 때문일까요?


1 행복가득™  
  진카자마님께서도 저와 공감하시니 다행입니다.
인크레더블 그냥 흥미있고 재미있게 보는 애니메이션이라 생각합니다.
인크레더블 비평하시는 분들을 보면 도재체 얼마나 평론의 깊이를
알고 계시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보고 즐기는 오락물이라 생각합니다.
제작자의 의도가 전혀 없는 부분도 이러쿵 저러쿵..논란이 많은듯
합니다.
암튼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제 주변 사라들 이 영화 심각하게
본사람 없었구..모두들 재미있게 보았다고 합니다.
물론 보는 시각에 차이는 있겠지만 심각하게 평가할 영화는 아는듯
합니다.
많은 이들이 괜찮다고 하는데..뭐가 문제일까요.
2 칼도  
 
그냥 보고 즐기는 오락물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기분상하는 말이겠지만 대학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이나 영화 관련 교양 과목 하나만 들었
어도 하실 수 없는 말들을 하는군요. 3류 허섭쓰레기나 그냥 보고 즐길만한 것들까지 포함해서 문화적 생산물들 일체를 의미작용을 하는 텍스트로 보고 깊이 따져드는 것은 완전히 확립된 학술전통입니다. 비평가들이나 학자들이 아닌 일반인들은 안해도 된다구요? 그렇지 않지요.
직업적으로는 학자나 비평가와 일반인들이 구분될지 모르겠지만 텍스트에 의해 요리조리 알게모르게 영향받고 그 감수성과 세계관이 형성되는 것은 사람들 사이에 구분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일반인들도 아마추어 수준에서나 해야 되는 것이고 실제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게시판만 봐도 가끔 전문비평가를 뺨치는 수준높은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봐도 알 수 있지요. 행복가득님이 이곳에 올라온 인크레더블에 대한 부정적 평가들을 다 읽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으로, 아
무런 껀덕지가 없는데도 뒤집어 쒸어 험담을 늘어놓은 글은 없습니다.
행복가득님은 그렇게 안보더라도 '그렇게도 볼 수 있다'는 것을 인정
해야 합니다. 제작자에게는 전혀 그런의도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것은 제작자의 머리 속에 들어가서 확인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영화 자체를 뜯어보고 확인해야 되는 것인데, 행복가득님글에는 별로 확인
이 안되는군요. 
1 진카자마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그 영화의 제작당시에 염두해두고자 했던것들을 비쥬얼로
교묘히 포장으로 생산해낸 영화들이 아니라는거죠.위에서 언급한
배틀로얄이나 인크레더블 같은경우죠.

님이라는 글짜에 점 하나 찍으니 남이라는 글짜가 된다는게
이런데 어울리겠네요.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서
님이 될수도 있고 남이 될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냥 즐기고 보는 오락물이라는것은 없다?
이것은 어떤 논리이신지...도통 이해가 안갑니다.제가 머리가 나빠서

관객이 개인적감정으로 그냥 보고 즐기고 웃고 극장을 나와서
그냥 재밌었어..행복해....그렇게 생각하면
그냥 즐기고 보고 웃고 흥겨웠던 영화입니다.

그걸 구지...하나의 관점으로 깊히 뚫고 들어가서
이것 저것과 연관지어 가면서
세계관이니...이데올로기니...이런것 따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즐기고 웃고 떠드는 오락물은 전혀없다?
이제부터는 그냥 sf블럭퍼스터 영화들도 그 영화에 담겨진
위험한 도발적 상상이나 허구적 사실들로
제가 가진 사상들이 짖밟히지 않을까 고민하면서
봐야하겠군요.
1 오시리스  
  누군가 말하기를 영화는 감독이 만드는게 아니고 평론가가 만드는거라고 하더군요 배틀로얄2에서 일본 군국주의의 위험한 발상같은걸 읽어내셨다면 정말 대단한겁니다...저에게는 그냥 짜증나고 짜증나는 3류 쓰레기 영화에 불과했거든요 보는내내 "등신들 삽질하네"이런 중얼거림만 반복했습니다 인크레더블...글쎄요 전 아무리봐도 흔하디 흔해빠진 미국식 히어로물이지만 유쾌하게 구성되서 웃고즐길수 있는 애니메이션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습니다...예전에 바이블코드라는 책이
유행한적이 있죠 성경에 쓰여진 말들을 어떤 공식대로 재해석하면 모든 인류사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겨있다..이런 내용의 책이었죠
어떤 기호학자가 그걸 반박하면서 한말이 그런식으로 끼워맞추기 해석을 할려고 마음먹으면 전세계에 있는 어떤 책에서도 그런단어들을 조합해서 만들어낼수 있다라고 했죠 전 진카자마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아무리봐도 그런 거창한 의미는 억지로 찿아볼려고해도 못찿겠거든요 즐겁게 한번보고 그러고 나면 그냥 잊혀지는 그런 영화일뿐입니다
2 칼도  
 
못찾겠다고 주장만 하면 없는것인가요? 저를 포함에서 여러분들이
부정적 평가를 했을 때는 그럴만한 논거를 제시했습니다. 그 논거
가 왜 약하거나 말이 안되는지를 지적을 해야지 무조건 못찾겠다
고 하는 주장은 곤란합니다. 부정적 평가로는 처음 올라온 가륵왕
검님 글부터 읽으시고 과연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이블 코드
로 거시기 하는 수준과 다를바 없는지 평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이상균  
  칼도님 못찾겠다니요..
지금 당신이 얘기한 것이 얼마나 거창하고 휘황 찬란 하고
복잡해서 아이큐가 200에 다다르는 수재가 되야 겨우 찾아낼 수
있는건가요?
"못찾겠다고 주장만 하면 없는것인가요?" 이건 완전히 사람들을
깔아뭉게는 처사라 할수 있는거 같네요

못찾는게 아니라...찾을 필요가 없다라고 진카자마 님은 얘기하는거

같은데...칼도님 은 진카자마님 말에서 포인트를 못찾고 자기 주장만 하시는거 같습니다.
1 행복가득™  
  아! 심도있는 논평의 글들.......어렵네요..!!
인크레더블 단점을 장점이 충분히 커버해줄 만한 작품인데..
왜 이렇게 논쟁이 되어야만 하는지..안타깝네요.

그리고 칼도님은 정말이지 제작과정을 보시고 저에게 확인 했느니
...그런 말씀 마세요.
저도 나름대로 확인하고 그만한 정보(내용)가 있었기에 합당한
글을 올린겁니다.
전 정말이지 칼도님 같은 분이라면 영화 보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오히려 정치적이거나 이대올로기적인 내용을 가볍게 다루어서
관객이 가볍게 즐기면 안되는 것인가요?
개그콘서트에서 정치판을 풍자한 것은 보시면 안될것 같군요?
어떤 사상이나 관념, 철학을 담고 있더라도 그걸 관객이 가볍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장르중에 하나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아! 정말이지 더이상 생각하기가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