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의 햇살 빛을 바라보며 뜨끈뜨끈한 뭇국에 김밥한줄 먹는 맛이 일품이네요 ^^~
걷다보니 다시금 개나리꽃이 장관이더군요~
목서 같은것도 보이고 회나무 종류도 보이고, 노박덩굴?,
가까이 사진좀 찍으려니 사마귀중에서 항라사마귀는 너무 무섭고 말법집은 너무 크고
산국 같기도하고 감국같기도 한데 큰걸로 보이니 감국이네요 ^^~
모라넨시스(벌레잡이제비꽃)은 색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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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웅녀 잠자리로 좀 작을라나?
이름모를 새의 집 이었는데 어느덧 쓰레기만 있어요 ^^~
그리고 목련, 장미, 개나리, 진달래까지.... 지구가 많이 아파서 그래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말벌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