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 오진혁

작품제목 : 일상

어느덧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버린 상황 속 출근하는 사람들

촬영장소 : 청계천 관수교

수상자 : 조성민

작품제목 : 변화한 공원의 산책

코로나19로 외출이 줄고 집안에 있는 시간이 늘다 보니 마음이 우울하고 답답해지게 된다.

하지만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면 거리두기가 당연한 상황이라 생각하고 이겨내고 있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집 주변 공원으로 산책을 나왔는데 야외임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조깅도 하고 산책을 하기 위해 걷고 있었다.

평소와는 다를 게 없는 산책로의 풍경이지만 그 속에 분명 달리진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얼굴에는 하나같이

마스크를 쓰고 걷고 있는 풍경이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변했음을 느끼게 한다.

 표정도 볼 수 없는 풍경이 코로나19로 달리진 우리의 일상, 서울의 거리 풍경을 반영하는듯하다.

모두가 이렇게 참고 견뎌내면 반드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촬영장소 : 금호동 대현산배수지공원

수상자 : 최예숙

작품제목 : 코로나야 물러꺼라~우리가 나간다

코로나19도 우릴 막을순 없다! 조선시대 중요한 군례의식이었던 파수의식을 재현하고있는 행사에서 마스크를 쓴 수문군입니다.

궁궐을 지키는 수문군이 코로나19로 부터 우릴 지켜줄 것 입니다.

촬영장소 : 덕수궁

수상자 : 배준상

작품제목 : 알록달록 서울의 밤

잠원 한강공원에서 알록달록한 서울의 야경을 찍고 있는 시민의 모습과 거리두기 플랜카드가 나란히 있다.

촬영장소 : 잠원 한강공원

수상자 : 강희원

작품제목 : 안에서나, 밖에서나

버스 안의 시민과 밖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 모두 장소에 상관없이 우리의 안위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촬영장소 : 을지로 3가 역 버스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