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요즘 호수 공원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메타세콰이어 길도 아름답고 폭포도 새단장을 하였습니다.
장미꽃도 예쁘게 피었고, 이름 모를 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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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38 Lucky Point!
저도 지나다 보면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빨간 꽃은 무슨 꽃인가요?
군락을 이루는 모습도 함께 찍었습니다.
내가 알기로는 마약용이 아닌 관상용 양귀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종류인가 봅니다.
양귀비과, 속에 속하지만 환각물질 생성이 안됩니다. 기름이나 기타등등 섭취가능한 걸로 압니다.
관상용은 재배해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개양귀비(식물에서 앞에 개자 붙으면 좀 모자란- 개나리... 참나리 머이런)라고 양귀비과 양귀비속이지만 양귀비처럼 아편 성분을 추출할 수 없죠~~
맨 밑 노란꽃은 원추리 같은데...
원추리도 이름이 하도 많아서~
원추리는 가늘게 꽃대가 올라오는데 이 꽃은 꽃대가 쭉 올라오지 않더군요.
제가 감히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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