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계곡과 고모리 저수지

자유갤러리

백운계곡과 고모리 저수지

26 장곡 9 346

오랫만에 동생네 부부와 형수 그리고 저희 부부가 함께 바람을 쐬러 다녀왔습니다.

이동갈비를 먹으러 갔는데 시간이 일러 백운 계곡을 갔습니다.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화천군 경계예 위치한 곳으로 광덕계곡이라고도 부릅니다.

내려와서 이동갈비를 먹고 광릉 수목원 인근에 있는 고모리 저수지에 있는 카페에서 비싼 커피를 마시고 한바퀴 돌면서 찍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자라 형제가 나와서 햇볕을 쬐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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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푸른강산하
자매들은 나이 먹으면서 잘 어울리는데 형제들은 그게 잘 안 되는 듯한데 (우리 집만 봐도 그렇습니다)
장곡님 형제분들은 같이 어울려 맛난 음식도 드시고, 좋은 곳도 구경하시고.. 그저 부럽습니다.^^*
26 장곡
5형제인데 형제간에 우애가 깊습니다.
며느리들이 다들 심성이 고와서 지금까지 다투거나 험담하는 것이 없습니다.
명절이면 전에는 2박3일이 기본이고, 어르신들의 생신 때에도 1박2일이 기본이었답니다.
지금은 어른들이 다 돌아가셔서 명절에는 1박2일, 추도예배에는 당일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조카가 카드로 식비를 모두 계산했답니다.
커피는 제가 사고요.
S 푸른강산하
저는 저대로 동생은 동생대로 친구들과 어울리기 바뻣고
어릴 때부터 형제가 워낙 대면대면한 모습으로 커서 그런지
지금도 평상 시 친구 내외와 어울리지 동생네와 어울리진 않습니다.
다만 위로 누님 두 분은 하루 멀다하고 만나고 서로 왕래하고 한다는 것 같습니다.
집안 행사(부모님 제사, 추석, 설명절 등)으로 1년에 4번 정도 가족 모임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제 거시기 친구들도 우리집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게 묘한 공통점인 듯합니다
유유상종이라고 그래서 친구가 된 모양인 듯합니다~ㅋ.
26 장곡
저희 형제들도 다른 가정들과 별다르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려울 때 조금씩 도와주고 배려해주기 때문인 것같습니다.
15년 전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사진으로보니 좋슴니다...
26 장곡
저도 아주 오래 전에 가보니 많이 변했네요.
20 엽전
정겨운 곳과 좋은 음식을 형제분들과 함께 하신 하루가  복된 시간임이 분명합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
26 장곡
예,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여자들은 밖에 콧바람을 쐬니 좋은지 하루종일 수다를 떠느라 시끄러웠지만 그래도 좋지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40 백마
군단 유격장이 있어서.. 계곡에서 목욕하던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