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내가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함께 다녀왔습니다.
절이 대부분 산에 있지만 남한강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고찰입니다.
오랫만에 다시 찾아갔지만 전에 본 것과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토끼가 도망가지 않고 카메라를 들이대도 도망가지 않고 망중한을 느끼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두 번에 나누어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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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시는 날이 다가오나 봅니다 ^^~
5월 19일이지요.
저와 아내는 무료...
규모는 작은 사찰입니다.
둘러보는데 30분이면 끝...
특히 여행을 좋아하시는 안부인께서 무척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저 바람을 쐬는 것을 좋아해서 닥치는대로 인터넷으로 그 지역의 관광지를 찾아서 가고 있습니다.
소개하신 사찰도 기회가 되면 가보겠습니다.
그래서 시끌번잡하지 않고 조용하면서도 달마산을 병풍으로 삼고 있어 그 풍광이 아주 수려한 사찰입니다.
예전에 제 처와 함께 들른 적 있는데, 카톨릭 신자인 제 처조차도 거부감 못 느끼고 감탄사를 연발했던 곳입니다.
언제고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들러 보십시오.^^*
처가가 광주인데 시간내서 가보겠습니다.
제가 본 사람은 10명도 안됩니다.
토끼가 한가하게 배를 깔고 엎드려 있어서 신기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