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신륵사(1)

자유갤러리

여주 신륵사(1)

26 장곡 10 288

역시 아내가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함께 다녀왔습니다.

절이 대부분 산에 있지만 남한강 가장자리에 자리하고 있는 고찰입니다.

오랫만에 다시 찾아갔지만 전에 본 것과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토끼가 도망가지 않고 카메라를 들이대도 도망가지 않고 망중한을 느끼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두 번에 나누어서 소개합니다.e513fcda50701efaf90b7aeda40cd530_1620126733_323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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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4 금과옥
연등이 달린게 보이니
부처님 오시는 날이 다가오나 봅니다 ^^~
26 장곡
한 보름 정도 남았네요.
5월 19일이지요.
S 푸른강산하
신륵사는 언제부턴가 관광사찰이 된 느낌입니다.
26 장곡
그렇지요. 입장료도 어른 3,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저와 아내는 무료...
규모는 작은 사찰입니다.
둘러보는데 30분이면 끝...
S 푸른강산하
혹 사찰여행을 좋아하시는 편이면 전남 해남에 있는 '미황사'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여행을 좋아하시는 안부인께서 무척 만족할 수 있는 여행지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26 장곡
사찰 여행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바람을 쐬는 것을 좋아해서 닥치는대로 인터넷으로 그 지역의 관광지를 찾아서 가고 있습니다.
소개하신 사찰도 기회가 되면 가보겠습니다.
S 푸른강산하
미황사는 수행사찰입니다. 묵언 수행하시는 스님들도 많고요.
그래서 시끌번잡하지 않고 조용하면서도 달마산을 병풍으로 삼고 있어 그 풍광이 아주 수려한 사찰입니다.
예전에 제 처와 함께 들른 적 있는데, 카톨릭 신자인 제 처조차도 거부감 못 느끼고 감탄사를 연발했던 곳입니다.
언제고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들러 보십시오.^^*
26 장곡
감사합니다.
처가가 광주인데 시간내서 가보겠습니다.
40 백마
사찰이 조용하네요... 신륵사 근처에서 매운탕 먹었던 생각이...
26 장곡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제가 본 사람은 10명도 안됩니다.
토끼가 한가하게 배를 깔고 엎드려 있어서 신기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