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아내가 여주로 낚시를 간다고 하니까 인터넷으로 찾아 가보고 싶은 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해서 갔습니다.
처음 가본 곳이지만 아직 시설이 많이 미비합니다.
건물을 짓고 있어 지금 당장은 썰렁할 수도 있습니자.
잔디 광장이 아주 넓어 그늘막 텐트를 치고 즐기는 사람들도 곳곳에 띄네요.
물가에 있는 산책길도 호젓해서 좋습니다.
주차장도 아직은 미비하고 썰렁하기는 마찬가지이더군요.
두 번에 나누어서 올리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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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12 Lucky Point!
제 처는 남편 운동시킨다는 명목으로 오로지 산행만 하자고 조릅니다.
저에게는 최악입니다.
다행히 제 아내도 산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무릎이 아프다고요.
추카추카 12 Lucky Point!
지난 일요일 계양산 산행으로 아직 다리 상태가 시원찮은데 말이죠~ㅋ
좋은 장면이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요즘 고기도 잘 안잡히네요.
물고기 잡으시면서 바라보시는 풍경이 더 보고 싶습니다 장곡님~
찍어서 올리겠습니다.